턱시도 고양이 '라미' 이야기 소넉행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블로그의 벨라에요 ~ 오늘은 고양이 발톱 깎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릴게요! 평소 라미 발톱도 이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어용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라미의 모습 ㅋㅋ '뭘 하려는 거냐 닝겐.' 발톱을 깎으려면 발톱이 어느 정도 자라 있는지 확인해야 겠죠! 고양이는 발톱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발 윗부분과 아래 발바닥부분을 동시에 눌러서 발톱이 나오도록 합니당. 라미 발톱은 저저번주에 잘라줘서 아주 긴 상태는 아니었지만 다시 잘라줘도 되는 정도였어요! 발톱을 보시면 붉은(혈관이 이어진) 부분과 하얀 부분이 있는데요! 붉은 부분까지 바짝! 잘라버리면 절대!! 안되고요! 냥이가 아파해합니다ㅠㅠ 하얀 부분만 똑! 하고 잘라주면 되요 하얀 부분에 적당한 위치를 잡아서! 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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