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정우영 선수, 한국인 챔스 최연소 데뷔기록 경신!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요새 한국 국가대표 축구 뿐 아니라 다양한 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 축구선수들 덕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출처: 정우영 선수 테그 인스타그램

오늘은 뮌헨의 정우영선수가 챔스 무대에서 깜짝 1군 데뷔전을 치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정우영 선수의 나이는 19살로, 한국인 챔스 최연소 데뷔 기록을 경신했다는데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출처: 정우영 선수 인스타그램

특히 정우영 선수가 데뷔했던 무대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였어서 정우영 선수에게는 꿈의 무대였을 것 같네요.

11월28일 뮌헨은 벤피카(포루투갈)와 유럽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에서 5대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출처: 정우영 선수 인스타그램

이 경기에서 승리를 확정지을 무렵인 후반전 35분에 토마스 뮐러와 정우영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약 10여분 간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야말로 깜짝 출연이었습니다.

정우영 선수는 2017년 여름 인천에서 뮌헨에 깜짝 입단한 이후 1군 선수들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출처: 정우영 선수 인스타그램

정우영 선수의 특유의 스피드와 성실함을 팀에서 인정받아 1군 무대 까지 데뷔하게 되어 흐뭇합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은 2013-2014 시즌 레버쿠젠(독일)소속이었던 손흥민 선수가 21세 나이로 데뷔해 한국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출처: 정우영 선수 인스타그램

이번 경기를 통해 당시 손흥민선수보다 2살 어린 나이로 정우영 선수가 데뷔하게 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네요.

요새 주목받고 있는 슛돌이 이강인 선수를 비롯하여 정우영 선수의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한국축구가 발전하여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출처: 정우영 선수 인스타그램

이상으로 '뮌헨의 정우영 선수, 한국인 챔스 최연소 데뷔기록 경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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