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육아템] 코니스 에듀테이블 기능 및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국민육아템, 국민 아기 장난감 중 유명한 코니스 에듀테이블 기능 및 사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에듀테이블을 지인의 선물을 통해서 접했는데요.

아기가 6개월 이전부터 지금인 13개월 무렵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육아 장난감 중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꽤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게 될 거 같아요.  

 

 

먼저 에듀테이블 모습입니다.

유관상 보기에도 에듀테이블 안에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 사물 교육, 촉감 발달용 놀이 활동 등이 보이네요.

기능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에듀테이블은 걸음마 보조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바로 에듀테이블 아래에 이렇게 4개의 바퀴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집에 다른 종류의 걸음마 보조기도 있는데요.

에듀테이블을 걸음마 보조기로 활용할 때 좋은점은 작은 바퀴 4개가 안정감있게 달려있다보니, 아기가 에듀테이블을 잡고 밀었을 때, 적당한 속도로 안정감 있게 밀리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바퀴 옆쪽에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나사가 있기 때문에 아이 발달 상황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에듀테이블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에듀테이블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이 지지대 덕분입니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공간이 별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테이블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부터 6개월 무렵까지는 아기가 누웠을 때 잘 볼 수 있도록 최대한 눕히는 게 좋겠죠?!

아기가 앉을 수 있는 6개월 무렵부터는 정면에서 보면서 다양한 놀이 형태를 할 수 있도록 정면을 바라보게 세팅하면 되겠습니다.

 

 

걸음마를 연습하는 시기에는 아기가 손잡이를 잘 잡을 수 있을 정도의 각도로 설정해주시고, 바닥에 있는 속도조절 나사를 느슨하게 하여 잘 밀릴 수 있도록 조정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는 테이블 모드라고 생각돼요.

에듀테이블을 완전히 눕히면 아기 전용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두 돌이 되는 약 24개월 시기부터는 주로 테이블 형태로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정말 육아 만능 에듀테이블 입니다.

 

다음은 에듀테이블 세부 기능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아기가 잡아서 당기면서 놀 수도 있고, 원형 모형의 공을 굴리면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 저희 아기가 한참 잘 가지고 놀던 놀잇감입니다.

보라색 버튼을 누르면 소리도 나기 때문에 보호자가 가끔 눌러주면 아기 청각 발달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은 다양한 음악기능과 교육 기능이 있는 내용입니다.

개구리 모양, 별, 달 버튼을 누르면 에듀테이블에 미리 세팅되어 있는 음악들이 나옵니다.

다양한 버튼에서 반짝이며 노래가 나오기 때문에 아기가 잘 집중하더라고요.

그리고 세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사물 및 알파벳을 공부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물음표 버튼을 누르면 퀴즈가 나오고, 각 버튼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정답을 맞힐 수 있는 형태입니다.

아기가 좀 더 크게 되면 정답 맞히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아요.

손으로 돌리면서 놀 수 있는 영역도 있어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합니다.

 

 

에듀테이블 하단에는 피아노가 있는데요.

이 피아노로도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 자체로 활용할 수도 있고, 피아노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색상 공부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멜로디, 동요, 자동연주를 통해 다양한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바로 위에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동물 버튼을 누른 후, 피아노 버튼을 누르게 되면 해당 동물의 울음소리가 나게 됩니다.

아기의 인지능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면 동물 공부도 할 수 있겠어요.

저희 아기는 아직 동물 소리는 무서워해서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활용하게 될 에듀테이블의 다양한 기능이 기대되네요.

이상으로 국민육아템 에듀테이블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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