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컷 분석 결과 (각종 입시업체 수능 등급컷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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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11월15일에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 있었는데요.


시험 이후 여러 입시학원에서 원점수 기준 등급컷을 발표했습니다.


(예를들어 등급컷이 90점일 경우 최소 90점 이상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공부


어제 오늘 하루종일 '수능 국어'가 포털사이트 상위에 랭크되는 등 국어 과목의 난이도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복수의 입시업체 학원들의 등급컷 역시 국어 과목이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어 1등급 등급컷의 경우 역대 최초 80점대를 기록했습니다.(대체로 85점~89점 정도) 현 수능 도입 이래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국어였다고 평가받고 있기도 하는데요.


우주공학 관련 지문이 나오는 등 단시간에 문제를 풀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많은 수능생들이 당황했을 듯 하네요.



이 외에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했던 것으로 보이며, 영어는 작년에 비해 조금 더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수학의 경우 가형은 1등급 컷이 92점, 2등급 컷 85~88점, 3등급컷 78~81점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1등급컷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수학 나형의 경우 1등급 컷 88점, 2등급 컷 80~81점, 3등급 컷은 69~74점으로 전망되었으며, 수학 나형 1등급 컷이 작년에 92점이었던 만큼 전년대비 올해 4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는 작년과 비슷한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어과목은 올해로 2년차로 절대평가 시행중인데요. 표준점수에 관계없이 10점 간격으로 9개 등급으로 매겨지게 됩니다. 즉, 90점 이상으면 1등급, 80점 이상으면 2등급이 되는 형식입니다.


다만 작년에 비해 영어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1등급을 받는 수험생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분석된 등급컷은 어디까지나 추정치, 참고치일 뿐이기 때문에 실제 등급컷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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