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 시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지난번에 테이블야자 키우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 시기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고자해요.

저도 집에서 식물을 키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결혼 이후 지인들로부터 선물을 받기도했고, 신혼 초기 집안 인테리어 및 공기정화 목적으로 구입도 했었습니다.

그후 2년4개월 정도 식물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식물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특히 새순이 돋거나 이른 아침에 몬스테라 잎에 이슬이 맺혀있으면 괜스레 기분도 좋고 신기했어요.

특히 수경재배 성공했을때, 식물들이 너무나도 잘 자라줘서 수경재배한 식물을 선물했을 때도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다만 지난 테이블야자 키우기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 역시 식물 초보자이기에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시행착오로 인해 식물 잎이 상한 화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식물에게 미안한 마음,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은 이벤트로 영양제를 선물해줬어요.



 

식물 영양제는 생각보다 아주 저렴했어요.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구매가능한데요.

저 같은 경우 산책하다가 집 근처 꽃집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영양제 종이상자 1개에 10개가 들어있는데 1천원 하더라고요.

한개에 100원꼴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하였어요.

 

 

이 종이상자 안에 들어있었는데요.

상자 뒷편에 영양제를 사용해야 하는 시기에 대해 예시들이 적혀있었어요.

저의 경우 일조량부족, 싱싱함을 잃은 화분에게 기운을 줄 목적으로 식물 영양제를 사용했어요.

 

 

식물 영양제 주는 시기는 보편적으로 지금과 같은 봄 계절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주게되면 겨울을 버티기 힘들다고하고, 겨울에는 식물이 생장을 멈추므로 필요가 없다고해요.

그렇다보니 주로 봄, 아니면 가을 정도에 준다고하네요.


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은 생각보다 너무 쉬웠어요.

영양제 위에있는 초록색 캡의 윗부분을 손으로 절단한 다음 식물 뿌리 주변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사항은 뚜껑을 전부 여는 것이 아닌 뚜껑 꼭지만 제거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뚜껑자체를 모두 열게되면 몇시간 안에 영양제가 모두 들어가버립니다.

 

 

영양제는 보통 1~2주간 뿌리를 바꿔가며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해요.

그러니 한번에 많은 양이 투입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윗 사진은 테이블야자 영양제 주는 모습입니다!

 


다른 식물들에게도 영양제를 선물로 줬는데요.

영양제가 너무 안나온다 싶을때는 영양제를 꽂은 상태에서 윗부분을 손으로 2~3번 정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식물 영양제 주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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