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동 맛집 : 대왕초밥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전주 만성동 초밥 맛집인 '대왕초밥'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대왕초밥은 만성지구에 위치해있는데요.

큰 크기의 식당은 아닌지라 소수의 일행들과 방문 시 이용하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2인~4인 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였습니다.

 

 

저는 초밥을 먹기 위해 식당에 방문했었는데요.

대왕 초밥 가격이 모두 8천원으로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대왕 사이즈 3피스를 잘라 9피스의 초밥으로 구성된 메뉴였습니다.

저는 방문 당시 대왕 연어초밥과 대왕 한우초밥을 주문했어요.

 

 

식당 가운데에 셀프바가 마련이 되어 있었는데요.

셀프파에서 물, 기본 반찬, 장국을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 주문 후, 초밥에 어울리는 기본 반찬들을 가져왔습니다.

 

 

셀프바에는 장국에 들어갈 쪽파와 두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장국은 온수기 안에 따뜻하게 보관되고 있어, 그릇에 국물을 담은 후 쪽파와 두부를 기호에 맞게 넣어 드시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초밥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기에 다음에도 식당에 방문한다면 장국을 그릇에 듬뿍 담아서 먹게 될 것 같아요.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

대왕 연어초밥과 대왕 한우초밥입니다.

3개의 큰 초밥이 9개로 썰어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한눈에 봐도 밥 위에 올려져 있는 한우와 연어 크기가 큼지막했어요.

 

 

괜히 대왕 초밥이라 불리는 게 아닌가 봐요!

메뉴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게요!

 

 

먼저, 대왕 연어초밥 모습입니다!

초밥 안에 들어있는 밥의 양은 많지 않았고요.

사진으로도 느껴지듯 밥 위에 올려진 연어 크기가 굉장히 컸고, 싱싱했습니다.

연어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양파를 비롯한 야채들도 함께 나와 곁들여먹기 좋았습니다.

 

 

다음은 대왕 한우초밥 모습입니다.

연어초밥과 마찬가지로 밥 위에 큼지막한 한우들이 9피스 올려져 있는 형태였어요!

연어초밥 못지않게 굉장한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다만, 이 식당에서 한우초밥을 주문하실 때, 한 가지 참고하셔야 하는 사항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한우가 완전히 익혀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기호에 따라서는 완전히 익혀지지 않은 한우를 못 드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주문 전에 이 점 꼭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한우초밥은 함께 나온 소스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두 메뉴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대왕 연어초밥이 더 맛있긴 했습니다. 

이상으로 전주 만성동 맛집 : 대왕 초밥 이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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