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플레이트와 파스타가 맛있는 집 : 손쿡(Son Cook) 식당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전주 객사이자 영화의 거리 맛집인 손쿡(Soon Cook) 식당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식당 이용 당시 플레이트, 파스타, 리조또 메뉴를 이용했었습니다.)

 

 

먼저, 식당 위치 살펴볼게요!

손쿡 식당은 전주 라마다호텔 인근이자 영화의 거리 초입부에 위치해있어요.

건물이 2층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 식당이기도 해서 이렇게 주소를 첨부했습니다.

식당 전용 주차장은 없기 때문에 식당 맞은편 쪽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식당이 2층에 위치해있으며 영어로 Son Cook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이 식당은 필라프, 스테이크, 샐러드, 스파게티, 파스타, 리조또 등의 메뉴 등을 판매하는 곳이고요.

입구 쪽에 후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피머신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식당 내부는 테이블식 구조로 되어 있었고, 식당 전체적으로 은은한 조명을 비추고 있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식당 이용객들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리고 주말에는 주로 객사를 이용하는 10~20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고 합니다.

10대~20대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과 가성비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해보니 예상대로 가격 대비 음식 가성비가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식당 방문 시, 총 3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주문한 메뉴는 포크 플레이트(14,500원),  비프 로제 파스타(10,500원), 치킨 크림 리조또(10,500원)입니다.

플레이트 음식 종류는 모두 가격이 동일했는데요.

통삼겹 플레이트, 포크찹 플레이트, 바비큐 치킨 플레이트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파스타 종류는 제가 이번에 주문한 비프 로제 파스타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는 9,500원의 가격이었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해물 올리브 오일 파스타 등이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밥 종류로는 필라프와 리조또 메뉴가 있었는데요.

목살 필라프, 김치필라프, 베이컨 새우 필라프 등의 메뉴는 9,5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주문을 마치니 기본 반찬으로 무와 피클이 나왔습니다.

 

포크플레이트

 

메인 메뉴들 살펴볼게요!

먼저 살펴볼 메뉴는 포크 플레이트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목살, 샐러드, 옥수수, 감자튀김 타코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어요.

 

 

플레이트 구성 음식들 모두 굉장히 먹음직스러웠고요.

실제로 맛도 좋았습니다.

아래에서 소개드릴 파스타 및 리조또 메뉴들과도 조합이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포크 플레이트의 메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목살이 굉장히 부드러웠고, 간이 잘 되어있어서 폭풍 흡입할 수 있었습니다.

 

비프로제파스타

 

다음으로 살펴볼 메뉴는 비프 로제 파스타입니다.

이 메뉴는 부챗살, 크림소스, 체다치즈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손쿡 식당에 방문한다면 꼭 이 파스타를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크림소스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부챗살과 파스타면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어요.

비 오는 날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치킨크림리조또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메뉴는 치킨 크림 리소토입니다.

이 메뉴는 바비큐 치킨, 양파, 버섯, 크림소스로 구성된 리조또 인데요.

다른 리조또 종류도 맛있지만, 제 입맛에는 손쿡 식당에서 이 리조또가 제일 맛있었어요.

보기와 다르게 느끼하지 않았고, 밥과 바비큐의 조합이 좋은 메뉴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도 맛도 좋았기에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상으로 전주 객사 맛집 손쿡(Son Cook) 식당 이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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