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사과떡볶이 : 밀떡볶이 홀로팩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블로그입니다.

얼마 전에 '파주 사과떡볶이 밀키트 : 쌀떡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밀떡볶이 홀로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2022.05.27 - [라이프/요리] - 파주 사과떡볶이 밀키트 : 쌀떡팩 후기

 

파주 사과떡볶이 밀키트 : 쌀떡팩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주문한 지 약 3개월 만에 맛볼 수 있었던 파주 사과떡복이 밀키트(쌀떡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방송에서도 소개

ism0424.tistory.com

 

혹시 사과떡볶이 쌀떡팩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포스팅 글 참고 부탁드려요!

 

 

먼저, 사과떡볶이 홀로팩 밀키트 모습입니다.

쌀떡팩은 겉면에 #쌀떡팩이라고 쓰여있던 것에 반해 밀떡볶이는 #홀로팩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570g의 양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쌀떡팩과 마찬가지로 밀키트 포장지 뒷면 구성은 비슷했는데요.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홀로팩의 경우 맵기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쌀떡팩이 단일 맵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해, 밀떡볶이인 홀로팩은 주문할 때부터 맵기를 선택이 가능했어요.

맵기는 달콤한 맛, 매콤한 맛, 신콤한 맛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신콤한맛은 정말 맵기로 유명하다 보니, 달콤한 맛과 매콤한 맛을 섞어서 약간 매콤한 맛으로 즐길 목적으로 달콤한맛 1개, 매콤한맛 1개를 주문했어요.

결과적으로는 두 가지 맛을 섞어먹으니, 정말 약간 매콤한 맛 정도로 맵기가 조절되었어요.

 

 

밀키트에는 냉장보관이라고 쓰였지만, 밀떡볶이를 언제 먹을지 알 수 없어 저희는 냉동실에 보관을 해뒀었어요.

그런데 쌀떡팩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밀떡볶이인 홀로팩을 조리해서 먹었기에, 냉장보관을 했어도 좋았겠다고 생각했어요.

냉동실에 보관했었기에 떡과 어묵이 들은 팩은 해동을 시켜줬고, 육수는 어차피 끓일 것이기 때문에 바로 냄비에 넣었어요.

떡과 어묵이 어느 정도 녹았다 싶을 때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홀로팩 역시 쌀떡팩 조리 때와 마찬가지로 육수가 끓기 시작할 때 모든 재료를 넣어줬어요.

떡, 어묵, 소스까지 한 번에 넣어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약 6분 30초~7분 정도를 더 끓여줬어요!

아무래도 재료가 냉동실에 있었다 보니 냉장 보관했던 쌀떡팩에 비해 조금 더 끓여줬던 거 같아요.

 

 

이렇게 밀떡볶이 홀로팩이 완성되었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달콤한맛과 매콤한 맛 각각 1개씩 총 2개의 밀키트 재료를 끓인 것이기 때문에 양이 꽤 많았어요.

역시 어볶이 메뉴가 아니다 보니 어묵의 양은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밀떡이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매운 음식은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딱 이 정도 맵기가 좋았어요.

아마 매콤한 맛만 끓였으면 꽤 매웠을 것 같아요.

달콤한 맛을 섞어준 덕분에 적당한 맵기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쌀떡팩 떡이 약간 뚱뚱한 떡이었다면, 이 홀로팩은 얇은 모양의 떡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밀떡팩도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쫀득하면서도 얇은 떡이어서 먹기에 좋았어요.

 

 

어묵의 경우, 일반 어묵과 치즈가 들어있는 어묵이 같이 들어있었어요.

어묵 구성은 쌀떡팩과 비슷했습니다.

사과떡볶이에서는 고급 어묵을 사용하다 보니 저는 이 어묵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건강한 재료다 보니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아이들과 먹는다면 달콤한 맛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묵을 좋아하는 만큼 어볶이 메뉴를 추가 주문한 만큼 나중에 시식 후, 또 한 번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아마 잊고 살 무렵 집에 도착할 것 같아요.

이상으로 인기가 많아 대기기간이 긴 사과떡볶이 홀로팩 이용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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