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스시하나

안녕하세요?! '가을낙엽' 입니다. ^^

전 요즘 같이 추운날에 더욱더 회 관련 요리가 생각이 많이나는데요 ㅎ

 

오늘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스시하나 식당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스시하나는 런치오마카세(35,000원) / 디너오마카세(55,000원) 두 종류가 있구요!

오마카세의 뜻은 '주방장이 직접 만들어주는'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주방장이 초밥을 눈앞에서 만들어서 하나씩 놔주십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었던 스시하나 식당! ㅎㅎ

 

 

먼저 스시하나 식당의 기본세팅 내용입니다.

 

 

 

 

물수건에서 레몬향이 났구요~!

따뜻해서 손 닦기가 참 좋더라구요 ^^

 

 

요즘같이 추운날 따뜻한 녹차도 주셔서 좋았다는 ㅎㅎ

 

 

첫 음식으로는 일본식 달걀찜이 나왔습니다. ㅎㅎ

안에는 닭고기, 은행, 돼지고기 등등의 재료가 들어가있었구요!

간이 딱 맞아서 바로 먹기에 좋았습니당!

 

 

다음으로는 방어를 간장에 조린 음식이 나왔는데요!

위에 하얀 것은 마를 갈은거라도 하네요 ㅎ

생긴건 특이해도 맛이 좋았다눈 ㅎ

 

 

 

 

그리고

중간에 나온 장국!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스시 요리가 나왔는데요! ^^

 

 

처음으로 나온 스시요리는

광어!

비주얼 죽이죠?! ㅎㅎ 그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ㅎ

 

 

두번째 스시요리는 방어!

 

 

세번째는

아카미!

 

네번째는,

오도로!

 

 

다섯번째는,

광어지느러미!

 

광어지느러미의 특이점은 토치로 불맛을 낸다는 점 이었어요!

그렇다 보니 씹는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나머지 초밥은 다 부드러운 맛 이었습니다)

 

 

여섯번째는

후토마키!(아보카도, 새우튀김, 장어)

 

 

일곱번째는

닭연골튀김!

 

 

그 외에 정갱이, 전복, 새우와 성게알도 나왔구요!

 

 

비주얼 깡패

고등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장어초밥이 나왔습니다. ㅎ

 

특히 장어는 달달한 간장소스에 살짝 익힌 장어향과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베리굳굳!! ㅎ

다른 음식도 맛있었지만 장어초밥의 맛은 특히 더 오래 기억에 남을듯하네요 ㅎ

 

 

코스요리의 마지막 달걀!

 

 

그리고 나온

소바!

 

 

디저트로는 판나코타(?)가 나왔습니다. ㅎㅎ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나오죠?! ^^

스시하나는 정말이지

 고풍이 느껴지는 일식집이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대구 스시하나는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예약을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이점 또한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