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시도 고양이 '라미' 이야기 소넉행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블로그의 벨라에요 오늘은 우리 귀염둥이 사랑둥이 라미가 가출했던 썰을 들려드릴게요ㅠㅠ 사실 지금도 가출을 하긴 하는데 가족들이 걱정 안할 정도로 회귀본능이 투철한 라미라서 ㅋㅋㅋ 괜찮지만 이 때는 아직 아가였고 최초로 가출했던 때라서 가족들이 다들 엄청엄청 놀랐다능 ㅜㅜㅜ 고양이는 원래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에요! 라미는 우리집에 온 이후로는 계속 집에서만 생활했는데 우리 가족을 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갈 때마다 얼굴만 빼꼼~ 빼고 밖을 내다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는데 워낙 겁이 많아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하루는.. 열려진 현관문 틈을 열고 나가버린겁니다..... 그래서 울 가족은 모두 망연자실.. 무려 4일동안이나!!! 못 찾았어요ㅜㅜ 그래서 거의 체념한 상태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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