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 선언 정보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아직 방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19 사태가 안정 새로 접어든 반면

일본의 경우 올림픽 연기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진적으로 증가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동안 일본에서는 올림픽 진행을 위해 코로나 19 확산세를 숨겨왔으며, 이에 시민들도 타 국에 비해 불안감이 덜 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에 일본 전국 각지에서 벚꽃을 보러 가는 등 안일한 태도가 이어졌는데요.

 

 

이러한 여파로 인해 2020년 4월 7일 현 시간 기점으로 일본 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5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며, 일본 내 검사수를 봤을 때,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특히, 확산 새가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는 곳이 일본 수도인 도쿄라는 점 때문에 일본 시민들의 불안도가 높은 것 같네요

코로나 19가 일본 도쿄 외에도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니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신형 인플루엔자 등 대책 특별조치법에 따라 긴급사태를 선언한다고 하네요.

 

 

대상지역은 도쿄도, 가나기와 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오사카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등 7시 광역자치단체입니다.

일본의 긴급사태는 1차적으로 약 1달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하며, 언론에서 예상했던 도시 봉쇄 조치는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 외출 자제, 학교 및 시설 이용제한 등을 지시할 수 있으며, 의약품이나 식품 등 필요 물자에 대해 강제 수용 조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강제 외출 금지 조치 및 철도 및 버스 등 공공교통기관 운행을 멈추는 규정은 없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어떤 조치가 이루어질지는 일본에서 발표하는 긴급사태 선언에 대한 내용을 참고해야겠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난리인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회, 경제적인 피해가 극심한데요.

하루빨리 안정세로 접어들어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함께 극복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일본 긴급사태 선언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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