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5세대 128기가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블로그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에는 2018년 1월 경 구매해서 지금까지 아내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애플 아이패드 5세대 128기가 사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해요.

사실 아내 생일선물로 아이패드 구매 당시 블로그 글로 포스팅하려고 사진도 찍어두고 했었는데요.

당시 포스팅들이 밀리기도 했었고, 여러 바쁜 업무들로 인해 블로그를 신경 쓰지 못했었어요.

그렇다 보니 블로그가 거의 방치상태가 됬었고, 그렇다보니 제 마음속에서 동기부여도 되지 않아 1년 넘게 활동을 쉬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블로그를 다시 하게 되었네요.

이전 사진들 정리하다가 아이패드 언박싱부터 아이패드 액정보호필름 부탁했던 것, 그리고 현재 아내가 생활 속에서 주로 활용하는 기능들 위주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ㅎㅎ

 

 

요즘은 인터넷 다양한 사이트에서 전자기기 제품을 판매하고, 판매 경쟁으로 인해 시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해서 인터넷 쇼핑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요.

당시 아이패드 5세대를 구매할 때 역시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비교하고, 블로그로 후기들을 읽어보며 기능들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아이패드를 구매함에 있어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용량이었어요.

아이패드 5세대의 경우 32기가와 128기가 중 선택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저희 집에는 안방에 TV가 없으므로 침대 위에서 조금 더 큰 화면으로 유튜브 등 영상 시청이 주된 구매 목적이었다 보니 더 고민이 됐었던 것 같아요.

가격차이는 나지만 그래도 이왕 사는 거 128기가를 구매했고, 결과적으로는 현재 아이패드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다 보니 굉장히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색상도 많은 고민이 됐었는데요.

아무래도 영상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아이패드 색상이 블랙일 때, 보다 영상에 집중하기 좋다는 말들도 많았어요.

그렇다 보니 아이패드 색상 선택에도 고민은 됐었지만 아이패드 앞면이 밝은 색상이어도 영상을 보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어요.

삼성 갤럭시 노트 핸드폰을 살 때도 느꼈지만 아이패드를 언박싱을 했을 때 역시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이 심플했어요. 

필요한 것들이 말끔히 정리되어 있는 느낌! ㅎㅎ

저는 주로 삼성제품을 사용하지만 아내가 주로 애플시리즈 상품들을 사용하다 보니 애플 사과 브랜드가 굉장히 친숙하기도 했어요.

 

 

새 제품인 만큼 액정 보호 필름도 별도로 주문을 했었는데요.

아이패드 액정 보호 필름을 잘 부탁할 수 있도록 고정틀도 함께 오더라고요.

아이패드 본체에 고정틀을 씌운 후, 액정 보호 필름을 부착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핸드폰보다는 훨씬 큰 화면이다 보니 붙일 때 긴장되더군요.

 

 

아이패드를 주문했을 때 동시에 주문한 것은 액정보호필름과 더불어 아이패드 케이스였어요!

케이스 역시 인터넷에서 가격대 비교해가며 골랐어요.

케이스 브랜드명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케이스 색상도 워낙 다양했는데요.

 

 

주로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니 본체 색상보다도 케이스 색상 선택에 많은 고민을 했었던 기억이 나요.

결국 케이스는 로즈골드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요즘 나오는 케이스들은 책상이나 탁자 위에 고정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아이패드 케이스 앞면과 뒷면은 이렇게 생겼고요!

심플하니 예뻐요.

케이스 역시 2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깔끔한 편이에요.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니 더 만족스러워요.

(참고로 아이패드 뒤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는 대구 '갓샐러드'의 '얼탱이'라는 캐릭터입니다. ㅎㅎ)

 

 

아이패드의 장점은 터치감과 더불어 배터리 충전 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는 인터넷 강의용으로 중국산 저렴한 태블릿 PC를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요.

터치감부터 배터리 소모량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물론 인터넷 강의용으로 들을 거라 어느 정도 감안하고 저렴하게 구매했던 상품이지만, 왜 전자기기는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했던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패드 5세대만 하더라도 지금 사용하기에도 터치감에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요.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느낌과 아주 흡사했어요.

또한, 아이패드 6세대와도 스펙에서 비교해봤을 때, 크게 차이 나지 않았어요. 

아내는 아이패드를 활용해 유튜브 영상 시청을 많이 하기도 하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애플 에어드롭 기능을 활용해서 아이패드에 옮겨서 보관하기도 하더라고요.

 

 

비록 지금은 이 게임을 하지 않지만, 아이패드 구매 당시에는 한창 농장 게임에 빠져있을 때라 아이폰으로 하던 것을 아이패드로 열심히 하라고요.

농장을 크게 볼 수 있다며 좋아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이처럼 아이폰으로 사용하던 어플을 아이패드로 연동해서 활용하니 더욱 만족도가 높았어요.

 

 

요즘은 거실에서도 와이파이를 활용해 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검색 기능 등을 활용해요.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화면이 큼직해서 집에서는 아이패드를 잘 활용하더라고요.

 

 

저는 가끔 소파에 앉아 아내 애플 아이패드로 저의 블로그 글이 어떻게 올라갔나 점검을 하곤 합니다. ㅎㅎ

아이패드로 검색해서 들어가면 PC버전으로 봤을 때 제 블로그 글이 어떻게 올라갔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위의 사진은 최근에 이용했던 나주 가내수공업 식당 이용후기에 대한 글을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제 아내는 일상 기록용으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이름은 '랑스 뷰'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아이패드에 설치되어 있는 기본 어플로 영상을 편집했었으나, VLLO라는 영상편집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편집하더라고요.

무료로 사용도 가능하고,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면 유료 상품을 구입해서 활용할 수가 있어요.

처음에는 VLLO 무료 어플을 사용했었으나 만족도가 높고,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하고자 유료 버전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데스크톱 컴퓨터를 활용하지 않아도 영상편집이 손쉬우니 유용한 것 같네요.

 

 

마지막 사진은 영상편집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처럼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아이패드로 옮겨 편집하는 일이 많다 보니 128기가로 구매하기 잘했다 싶네요.

아마 적은 용량이었으면 영상 편집을 할 때 불편했을 듯해요. 

이상으로 2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5세대 128기가에 대한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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