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물] 부케 말리기

안녕하세요?! 가을낙엽 입니다. ^^

오늘은 부케말리기, 말린부케를 선물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ㅎㅎ

 

 

먼저 약 2주간 말린 부케를 준비합니다. ^^

 

 

보통 꽃들을 일일이 분리시켜서 말리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한꺼번에 말려도 큰 모양 변화없이 잘 마르더라구요.ㅎ

 

 

 

겨울이라 단시간에 말라서 좋았습니다.

 봄에 받은 부케는 말리는데에 한달 이상 걸렸다능 ㅎㅎ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준비물: 말린부케, 가위, 유리용기, 선물쇼핑백

(유리용기는 다이소에서 2천원, 쇼핑백은 1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울집 냥이도 관심을 갖는 부케말리기 활동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부케를 풀어야하는데요!

 이 부분을 집중 공략하여 뜯습니다 ㅎㅎ

 

 

 뜯고나면 풀려야 하는데 잘 안풀릴경우 가위로 이 천을 잘라도 됩니다.

 

 

풀었던 꽃들은 종류별로 모아놓습니다.

 

 

종류별로 놔야 용기에 담을때 필요한 꽃 찾기가 용이해요.ㅎㅎ

 

 

꽃들을 감고있는 요 초록색 테이프도 떼어냅니다.ㅎㅎ

 

 

혹시 이렇게 꽃 안에 철사심이 박혀있다면 이것도 빼줍니다! 그냥 쏙 빠져요!

 

 

꽃 손질 끝 ~~!

 

 

울 집 냥이가 좋아하네요 ㅎㅎ

 

 

용기에 꽃들을 차근차근 쌓아가듯 넣어줍니다.

 

 

 

 

저는 잎을 밑에 깔고 그 위에 꽃을 얹었어요.ㅎㅎ

 

 

꽃이 바깥을 향하게 넣어야 유리 밖에서 봤을때 예쁘겠죠? ^^

 

 

그리고 꿀팁!! 부케를 감싸고 있었던 하얀색 레이스천을 기억하시나요?!

그것을 온전하게 놔뒀다가 이렇게 리본으로 마무리 장식을 해줍니다.ㅎㅎ

 

 

레이스 하나로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죠?!ㅎ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 ♥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