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원조순대떡볶이 염통꼬치 후기 (나혼자산다 팜유 염통꼬치)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나혼자산다에서 방송되었던 목포 원조순대떡볶이 가게에서 염통꼬치를 구입했던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원조순대떡볶이 가게 위치입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목포역에서 정말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도보로도 가까운 거리)

 

저는 자녀가 기차 타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제 거주지에서 가까운 목포역까지 종종 기차를 타고 놀러 가는데요.

그렇다 보니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

 

 

 

목포역에서 원조순대떡볶이로 가는 길목에 다양한 간식거리들도 있었는데요.

목포역에서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외관은 분식집 모양인데요.

염통꼬치, 닭꼬치, 소떡꼬치, 치떡꼬치, 김밥, 어묵, 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이용하지 못했지만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것처럼 순대가 들어간 떡볶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방송에도 출연했다 보니 이렇게 식당 한편에는 기념사진이 있기도 했습니다.

저는 오후 시간대에 가게에 방문했었는데 테이블이 꽉 차있었고, 줄을 서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염통꼬치를 포장해 가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저는 염통꼬치를 먹기 위해 방문했던 지라 염통꼬치만 주문했었는데요.

염통꼬치는 5개에 3,000원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첫 방문 시에는 10개를 주문했었는데요.

 

다만 한 가지 참고하실 점은 카드결제 시 수수료가 10프로 추가되어

저는 당시 6,600원을 결제했었습니다.

 

 

가게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염통꼬치를 보자니 더 많이 주문하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 사진은 첨부하지 못했지만 두 번째 방문 시에는 20개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다음번에는 30개 주문하게 되려나요..ㅎㅎ

 

 

 

제가 방문시에는 가게 안 자리가 꽉 차서 염통꼬치 가게 바로 앞에 위치한 광장에서 꼬치를 취식했어요.

꼬치소스는 순한 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는데요.

저는 중간맛을 선택해 봤습니다.

중간맛도 생각보다는 꽤 매콤해서 저같이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은 순한 맛으로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요.

 

2번째 방문 시에 순한 맛을 선택해봤는데 적당히 매워서 더욱 맛있더라고요.

특히 자녀와 함께 드신다면 순한맛을 더욱 추천드리고 싶네요.

 

추억의 염통꼬치를 이렇게 먹으니 정말 맛있고,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먹었던 염통꼬치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소스도 듬뿍 찍어서 먹었습니다.

2번째 방문 시에는 포장을 한 뒤 집에서 먹었는데요.

 

염통꼬치가 식더라도 살짝 데워서 먹으니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다음번에는 현금을 가지고 가서 더 많이 포장해 와야겠습니다.

 

 

 

염통꼬치를 먹은 뒤, 가게 근처에 있던 간식판매 차량에서 번데기 한 컵을 주문해서 목포역으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소소한 간식 투어 하기 좋은 목포역 일대였습니다.

 

제가 최근에 목포역 인근 간식 추천으로 쫀데기 집을 포스팅하기도 했었는데요.

목포역 인근 간식체험 시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에 링크로도 남겨보겠습니다.

 

 

▼ ▼ ▼  1973 쫀데기1373 포스팅 내용 링크 ▼ ▼ 

 

목포밥통쫀데기 이용후기 (목포역 근처 쫀데기1973) (tistory.com)

 

목포밥통쫀데기 이용후기 (목포역 근처 쫀데기1973)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블로그입니다. 한창 방송매체에서 쫀데기 간식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는 목포역 인근 간식집 탐방 내용이 방송되

ism0424.tistory.com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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