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의 파워FM '화신(화요일 여신)'으로 맹활약중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아침 8시30분 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등장하게 된 화요일 여신 '화신'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해요.

 

출처: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홈페이지

 

올해 초부터 평일 출근길에 어김없이 즐겨듣는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직장인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으로 철업디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어요. 

 

주시은 아나운서는 화요일 여신 '화신'이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죠. ^^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먼저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게요!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 출신(1992년생)으로 2016년도 SBS입사 당시에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인재 중 인재에요.

 

 

모닝와이드, 생생지구촌, 열린TV시청자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평소 활기찬 이미지와 함께 낭랑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개인적으로 라디오 목소리도 잘 어울리겠다 생각을 했었는데요.

 

김영철의 파워FM을 듣다보니 이미 여러 곳에 출연 경험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쪼록 매주 화요일 출근길에 활기차고 낭랑한 주시은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신이나네요.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장생활 경험상 아직은 신입에 가깝기에 '직장인 탐구생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할 때, 주시은 아나운서 입장에서 하는 말들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출처: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철업디 김영철씨와의 첫 라디오 방송에서 "유머 코드가 맞는 것 같냐"는 질문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차차 맞춰가면 된다." 라고 말해서 청취자들에게 웃을음 주기도 했었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해당내용이 기사화 되기도 했었어요.)

 

출처: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지난 화요일 프로그램에서는 철업디와 주시은아나운서가 커플룩의 옷을 입고나와 청취자들이 커플 같다는 장난스러운 문자를 보내기도 했었죠. ㅎㅎ

 

여기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밋밋하게 "감사합니다" 라고 반응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개된 사연 중 이제 갓 들어온 후배가 바로 윗 선배에게 밥을 얻어먹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연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주시은 아나운서가 조만간 갓 입사한 후배 2명의 아나운서와 식사 계획이 있음을 밝히면서, 철업디 김영철씨와 순수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어요.

 

이런 주시은 아나운서의 매력 때문에 연달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한게 아니가 싶네요.

 

출처: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한편 번외로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제가 좋아하는 타일러!

매일 아침뉴스 시간 이후에 약8시15분 정도?에 '진짜 미국식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타일러 특유의 밝은 모습과 '굿모닝', '바이~바이' 인사를 멋드러지게 해서 참 매력적이죠.

매일 아침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참 유용하네요.

더불어 아침 8시마다 뉴스를 들려주는 정상근 기자님 덕분에

아침마다 유용한 정보들 많이 얻고 있습니다.

 

출처: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얼마전 김영철의 파워FM이 2주년을 맞이하였는데요. (축하드립니다!! ^^)

 

이제 합류한 비타민 같은 존재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앞으로도 좋은 라디오 방송 진행해줄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상으로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맹활약중인 화요일의 여신 '화신'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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