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시험발사체 (한국형 발사체) 당차게 창공을 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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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28일) 누리호 시험발사체가 오후 16시 경에 발사된 일이 있습니다.

이번 실험은 한국형발사체에 들어갈 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이었는데요.

출처: 연합뉴스

이번 누리호 실험이 더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번 누리호 발사가 한국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엔진을 사용했다는 데 있습니다.

(과거 203년 나로호 발사 당시에는 러시아에서 수입한 엔진 사용)

이번 누리호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발사되었으며 결과는 성공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로써 한국은 상공600~800km 실용 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는 로켓엔진을 보유한 세계7번째 국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누리호 엔진은 140초 이상 안정적으로 연소돼 최대동압에 도달하는 등 예측대로 움직였다고 하며, 10여분간 비행 후 낙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사후 정확한 비행거리, 최대 도달 고도, 낙하위치 등은 종합적으로 외부전문가와 함께 분석할 예정이라고 하며, 종합 결과는  약 1개월 정도 후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번 시험발사체는 총 3단으로 구성된 한국형발사체의 2단부에 해당하는 실험이었다고 합니다.

종합적은 분석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모든 연구원들이 마음졸여 노력해온 만큼 

이번 시험발사체 계기가 우리 한국의 우주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고대해봅니다.

이상으로 '누리호 시험발사체 (한국형 발사체) 당차게 창공을 가르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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