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 은행 예금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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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인상에 따라 국민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인상

출처: 한국은행 공식홈페이지


더불어 부동산 거래도 냉각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2018년 11월30일 금융통화위원회 개최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0.25%p 인상했습니다.


돈


이러한 금리 인상은 2017년 11월 이후 1년만 입니다.


이러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억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이자의 증가는 불가피 할 수밖에 없는데요.


가계 대출 중 70% 가량이 변동금리 대출이기 때문입니다. 


지폐


이 때문에 이제 막 집을 구입한 신혼부부들의 피해의 우려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반면 부동산 거래의 냉각은 집값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돈


다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금융 상황을 고려하면 이자부담을 느끼는 국민들은 많아질 전망이기는 합니다.


이는 곧 소비축소, 내수시장 부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일부 금융 소비자들에게는 금융 인상이 호재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저금통


실제로 금리 인상안 발표 직후 우리은행은 12월3일부터 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31개 적금상품과 16개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는 입장 입니다. (인상된 금리는 영업점, 인테넷 및 모바일 뱅킹을 통해 12월3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적용)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다양한 시중 은행에서 금리를 올릴 계획을 밝혔습니다.


달러


금리인상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 은행 예금금리 인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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