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4 예고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개 및 분석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12월7일 CGV측에서 어벤져스4, '어벤져스:엔드게임' 한국자막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본래 어벤져스4 부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어벤져스4 부제에는 3가지 후보가 있었습니다. 어벤져스어나힐레이션,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건틀렛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와 어벤저스4를 연결하기 위한 제목으로 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격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지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편에서 타노스에게 심한 상처를 입었던 토니 스타크가 우주선(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우주선)에 고립되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물과 식량은 3일 전 동난 상태이고, 산소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포츠에게 자신의 상황을 전하는 모습이 나와서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슈트가 부서지고, 나노입자까지 모두 사용해 버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이죠.

 

 

 

게다가 예고편으로 봤을 때 왠지 캡틴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의 비중이 높을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예고편을 본 영환 팬들은 시간여행의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어벤져스 4는 본래 2019년 5월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예고편 끝 부분에 4월이라는 글귀가 있는 것을 보아하니 한 달 정도 앞당겨져 개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되는 대작 이네요.

 

예고편만 공개됬을 뿐인데도 전세계 마블 영화팬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큰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너무나도 기대되는 영화 작품 중 하나 이네요.

 

따뜻한 봄날에 재미있게 감상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이상으로 어벤져스 4 예고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개 및 분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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