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택배 파업!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정당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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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CJ 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의 총파업 진행중인데요. (무기한 파업)


택배파업

출처: KBS1 뉴스 방송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11월21일 부터 총파업을 진행했습니다.


노동조합 측에서는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마련 및 노동조합 인정을 요구하는 중입니다.


택배


실제로 10월29일 CJ대안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는 하차 작업 도중 노동자가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또한, 같은 대전물류센터에서 지난8월에도 20대 노동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있었고, 의식불명 상태로 지내다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택배


이에 CJ 사고 이후 대전물류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작업중지 명령을 받은 상태 입니다.



현재 택배 노동자들은 하루 13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지만 택배를 분류하는 7시간은 무임금으로 노동을 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택배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부 시민들은 택배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기도 하였지만 택배 지연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택배업은 노동자들이 극심한 과로가 이루어 지고 있었던 것은 흔히 알려진 사실이었어서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이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택배


또한 택배노동자들이 택배 건당 평균적으로 500원의 소액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택배기사 노동자들의 작업환경과 근로조건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택배근로자 노동자 분들의 근로 조건이 개선되어 보다 안전하고 나은 상황에서 업무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으로 'CJ 대한통운 택배 파업!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정당한 목소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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