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모현동 소바 맛집] 익산 소바집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최근 점심시간에 이용했던 익산 모현동 소바 맛집 '익산 소바집' 식당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고향이 전북 익산이지만 타지 생활을 오래했던지라 고향인 익산에 방문하면 고향집 인근 식당만 방문하고 다시 현재 거주지로 내려오곤 했었는데요.

익산을 떠나 있는 사이에 익산 모현동이 많이 발전해 있더라고요.

최근에 익산 모현동에 볼일이 있어 소바맛집을 검색하니 '익산 소바집'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여러 블로거들의 평을 믿고 저도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먼저, 익산 소바집 식당 위치 입니다.

익산가온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있었어요!

요즘 초등학교들도 오프라인 개학을 한 만큼 식당 찾아가실 때, 스쿨존 주의하시기를~!

아이들 안전도 안전이고, 점심시간 무렵에 학교 수업을 마치는 저학년 아동들이 많다보니 식당으로 이동할 때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식당 외관입니다.

식당 외부, 내부 모두 굉장히 깔끔한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건물 뒷편에 별도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했습니다.

주차장에 자리가 없더라도 골목에 주차할 만한 공간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익산 소바집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까지 입니다. 

주문마감시간은 오후7시30분이며, 매월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은 식당 휴무일이라고 하니, 식당 이용시에 꼭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식당 메뉴판은 심플했어요.

얼음동동소바, 비빔소바, 홍어비빔소바 이렇게 3종류 였습니다.

저희는 얼음동동소바 한곱과 비빔소바 보통 메뉴를 주문했어요!

사담으로 익산소바집 식당 곳곳에 소소한 이야기 주제로 글들이 쓰여있었는데,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컨셉과 맞는 듯하여 더욱 반가운 식당이었습니다.

 

 

식당 입구쪽에는 이렇게 웨이팅 공간도 있었어요.

요즘같이 더운 날 무거운 식사보다는 시원하면서도 가벼운 소바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웨이팅 하고 계신 분이 있더라고요.

 

 

다행히도 저희는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앞에 웨이팅 손님이 한팀밖에 없었습니다.

웨이팅 공간에 웨이팅 순서를 적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식당 내부는 이렇게 모든 좌석이 테이블 구조로 되어 있었어요.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이 많아 식사를 다 마치고 가신 곳만 얼른 사진 찍어봤습니다. ㅎㅎ

 

 

식당 안에서는 메밀차와 함초소금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메밀차를 구매할까 살짝 고민했지만, 이번에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ㅎ

 

 

소바를 주문하면 기본 세팅은 이렇습니다.

주로 소바육수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나왔고요.

단무지와 피클은 처음에는 이렇게 가져다주시지만 부족할 시,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얼음동동소바가 나왔습니다.

메뉴 이름답게 소바육수가 정말 시원해보이더라고요!

소바가 정말 맛있기는 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식의 양 이었어요.

얼음동동소바는 한곱으로 주문해서 괜찮았는데, 아래 소개할 비빔소바는 보통으로 주문하니 양이 생각보다 적더라고요.

그렇다보니 보통으로 주문하면 양이 안찰 수 있습니다~!

메뉴 주문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시원한 소바 육수에 몇몇 재료를 넣어 맛있게 흡입했습니다~!

 

 

비빔소바 모습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양은 좀 아쉽긴 했지만 맛은 정말 좋았어요~!

특히 소바육수를 넣어서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따뜻한 메밀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식당의 설명처럼 시원한 소바 즐긴  후, 따뜻한 메밀차로 입가심하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이상으로 전북 익산 모현동 소바 맛집 '익산 소바집' 이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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