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와 차돌박이의 맛있는 만남 : 청년다방 차돌떡볶이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떡볶이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이처럼 많은 분들이 떡볶이를 좋아하다 보니 떡볶이의 다양한 변신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최근에 맛있는 떡볶이 요리를 즐겼는데요.

오늘은 청년다방 차돌 떡볶이 시식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요 근래 배달 음식을 자주 시식하게 되는데요.

청년다방 차돌 떡볶이 역시 배달을 통해 주문을 했었습니다.

주문을 하게 되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오는데요!

바로 구성품을 확인해보시죠!

 

 

구성품은 심플했습니다.

떡볶이와 단무지, 그리고 차돌박이와 파채가 함께 들어있는 용기가 있었어요.

떡볶이 포장용기에는 청년다방 대표로 보이는 분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참고로 매장에서 떡볶이 음식을 즐기면 냄비에 구성품이 나와 현장에서 불로 가열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용기를 열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와 차돌박이+파채 음식이 나옵니다.

떡볶이에는 떡볶이 떡, 라면, 만두, 어묵, 메추리알이 들어있었어요!

떡볶이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잘리지 않은 상태로 오기 때문에 음식을 자르는 가위가 없는 곳에서 배달음식으로 주문하게 될 경우, 매장에 떡볶이 떡을 먹기 좋게 잘라서 주시라고 요청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용기에는 노릇노릇 잘 익혀진 차돌박이와 신선한 파채가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포장용기를 열어봤을 때, 정말 신선한 조합이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떡볶이와 차돌박이 모두 너무나도 맛있는 음식이지만 이 두 가지 한데 모아 시식할 생각은 못해봐서 그런 거 같아요.

또한, 파닭에서 주로 즐겼던 파채가 떡볶이 안에 넣을 생각을 했다는 발상이 놀라웠습니다.

 

 

차돌박이와 파채를 떡볶이 용기에 부은 후, 파닭을 즐길 때와 마찬가지로 떡볶이와 함께 즐겨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음식들을 한 곳에 모으니 비주얼이 상당했습니다.

음식 색감도 예뻤어요.

 

 

차돌박이와 파채를 넣은 후에는 기다란 떡볶이를 먹기 좋게 잘라줬어요!

떡볶이는 밀떡이었고요. 얇은 떡이어서 먹을 때 편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차돌박이와 파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보니 떡볶이 떡이 두꺼웠으면 먹는데 불편함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떡볶이는 맵기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맵기는 기본 맛과 매운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기본 맛을 주문했었어요!

 

 

떡볶이까지 잘라주면 음식을 시식할 준비가 모두 끝나는데요.

떡볶이와 차돌박이 그리고 파채를 함께 먹어보니 조합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요 근래 먹어본 떡볶이 중에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그리고 떡볶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어묵과 라면 역시 기본 이상의 맛이었어요.

떡볶이뿐 아니라 어묵과 차돌박이 조합의 맛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반할 수밖에 없는 맛의 조합이었어요.

 

 

떡볶이 안에는 커다란 만두가 2개가 들어있었는데요.

안을 갈라보니 당면이 들어있었습니다.

만두도 맛있게 튀겨져 만족스러웠어요!

떡볶이 요리 중 이번 차돌 떡볶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자주 먹게 될 것 같습니다.

떡볶이의 변신은 앞으로도 계속되겠죠?!

 

이상으로  청년다방 차돌 떡볶이 배달 이용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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