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맛집] 상무지구 무등왕돈까스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광주 상무지구 맛집 무등왕돈까스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상무지구 무등왕돈까스 식당 위치인데요.

상무병원 및 롯데마트맥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 건물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한데요.

주차공간 자체가 크지는 않아서 주차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저희 일행은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다음은 식당 외관 모습이에요!

식당  앞에 돈까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요.

1등급 암퇘지와 수제소스, 최고급 빵가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건강한 돈까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또한, 식당 간판에는 돈까쓰뿐 아니라 쫄면에 대한 언급도 있다 보니 쫄면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다음은 식당 운영시간인데요.

상무지구 무등왕돈까스 식당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이 되어 있으니 식당 방문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손님이 많은 만큼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도 알 수 있었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주차에 대한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었어요.

기본 1시간은 무료였고, 추가적으로 10분당 500원의 요금이 발생하는 구조였습니다.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식당에서 나갈 때 차량 번호를 말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맛있게 식사하고 나오면서 깜빡할 수 있으니, 조금 더 신경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식당에 사람이 많아 대기하면서 메뉴를 주문했어요.

대기하는 일이 많다 보니 식당 앞쪽에 작은 메뉴판을 부착해 두셨어요.

저희 일행은 왕돈까스 1개, 치즈돈까스 1개, 진짜왕쫄면 1개, 냉모밀 1개를 주문했어요.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니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김치와 단무지, 쌈장이 나왔는데요.

 

 

식당에 있는 사진을 보니, 돈까스를 상추에 싸 먹는 모습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돈까스가 나올 때, 고추도 함께 나오다 보니 상추쌈이나 고추를 드실 때 활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상추는 기본적으로 가져다주시지는 않았고, 위의 사진처럼 셀프바에 놓여 있었어요.

셀프바에는 상추뿐 아니라 기본 반찬들이 놓여있으니 부족한 음식을 편하게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이제 주문한 음식들에 대한 후기에 대해 남겨볼게요.

 

 

먼저 진짜왕쫄면 입니다.

가격은 7,000원이었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왕쫄면이더라고요.

면과 야채가 풍성한 왕쫄면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메뉴였어요.

국물도 함께 나오니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쫄면을 가위로 자른 뒤 맛있게 비빈 모습인데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쫄면이 짜지 않고 간이 딱 맞더라고요.

어린아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다음은 왕돈까스 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큰 돈까스가 2장이 나왔는데요.

저희 일행이 5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메뉴를 4개만 시킨 이유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느낌이 들 만큼 큼지막한 돈까스 2장이 나왔어요.

밥과 샐러드, 고추가 함께 나옵니다.

 

 

크기가 크다 보니 자르는데도 시간이 걸렸는데요.

나이프로도 잘랐지만 가위도 활용하니 시간이 단축되더라고요.

 

 

다 잘라놓으니 역시 양이 많습니다.

여러 사람이 방문하게 된다면 왕돈까스는 필수 메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치즈돈까스 입니다.

전반적으로 돈까스 메뉴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왕돈까스와 마찬가지로 밥과 샐러드, 고추가 함께 나왔어요.

적당하게 바삭하면서도 안에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있었던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치즈돈까스를 자를 때, 치즈가 옆으로 나오다보니 가위로 자르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위로 치즈돈까스를 자르니 돈까스 안에 치즈 형태가 어느 정도 잘 유지되더라고요.

 

 

왕돈까스와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먹음직스러운 치즈돈까스 모습입니다.

역시 돈까스는 치즈돈까스가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

쫄면과 냉모밀을 함께 먹은 탓인지 전반적으로 양이 많았음에도 음식을 다 먹는동안에도 크게 느끼하다는 느낌을 안받았던거 같아요.

역시 음식은 조화롭게 먹어야 하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냉모밀 메뉴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만큼 냉모밀을 시켰는데요.

순식간에 음식이 사라졌습니다.

역시 냉모밀의 계절이 돌아온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좋다 보니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돈까스와 쫄면, 모밀이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해야겠네요.

이상으로 상무지구 무등왕돈까스 식당 이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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