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포이베 이너백 스트라이프 파우치 언박싱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작년에 아내가 버버리 포이베 스트라이프 파우치백을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요.

언박싱 및 착용샷 위주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버버리 포이베 스트라이프 파우치백은 리폼이 가능한 파우치백으로도 유명하고, 깔끔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이다 보니 다양한 옷에도 잘 어울리는 파우치 중 하나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디자인 위주로 살펴볼게요!



먼저 버버리 포이베 스트라이프 파우치백 포장 상자 모습이에요.

버버리 상자부터도 느낌 있네요.

상자를 감싸고 있는 끈도 상자와 동일한 색상이다 보니 더욱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선물 받은 날 아내의 웃는 얼굴이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ㅎㅎ



상자 안쪽에도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는데요.

버버리 포이베 파우치백은 특벼리 가방 보관함에 한번 더 포장되어 있었어요.

버버리 글씨가 눈에 띄게 잘 들어오네요.



드디어 등장한 버버리 포이베 스트라이프 파우치백입니다.

얼핏 보기에도 깔끔한 스트라이프 색상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뭔가 시원한 느낌도 들어서 여름 의상과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방을 꺼낸 모습도 살펴보겠습니다!




가방을 꺼내니 더욱 예뻤어요.

괜히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파우치 가방으로 활용하기에  크기도 충분해 보였고, 리폼을 해서 옆으로 메고 다닌다면 더욱 활용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되었어요.

그리고 교환 환불 엽서 및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가방 안쪽 모습인데요.

파우치로 쓰기에 공간이 충분하죠?!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가방이 나일론 소재이다 보니 각을 잡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너백을 안쪽에 넣어 예쁘게 각을 잡아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각을 잡는 데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일론 소재의 장점은 역시 방수 기능 이겠죠?!

그리고 가방에 스크레치나 상처가 잘 나지 않을 것 같아요.



가방 안쪽과 외부에는 버버리 글씨가 예쁘게 쓰여 있었고요.

가방 자체의 끈 조절이 편리해서  활용도가 좋아 보였어요.



마지막으로는 작년 겨울에 촬영한 착용샷입니다.

위의 사진은 리폼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착용 사진이에요.

리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충분히 편리하게 활용은 가능하나, 조금 더 편리하게 활용하려면 어깨끈이나 이너백 정도의 리폼을 한다면 더욱 예쁘고도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겨울에도 이 정도 착용샷이라고 한다면, 여름에는 밝은 옷과 더불어 더욱 돋보이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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