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페리빌딩(Ferry Building)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

오늘은 미국 서부여행 중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페리빌딩(Ferry Building)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페리빌딩 (Ferry Building)은 71m의 시계탑이자 건물 내부에 카페, 식당, 주방용품 판매점 등 다양한 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906년 대화재 당시 소실될 뻔 했으나 당시 바닷물로 화재를 진압했었다고 해요! 

 

 

 

건물 내부로 들어가보니 정말 다양한 상점들이 빼곡히 있었는데요~!

 

 

이런 분위기로 갖가지 간식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곳, 식당, 소품 판매점 등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평일에 방문했다보니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던 거 같아요.

주말에는 사람이 빼곡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페리빌딩(Ferry Building)에 와보면 꼭 들러야 한다는 블루보틀(Blue Bottle)카페 입니다.

이곳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는데요. 당시 시간이 촉박했던 저로써는 피어39 보고나서 함께 여행간 지인이 산 커피를 얻어먹는 정도로 맛을 봐야했습니다.ㅠㅎㅎ 

 

 

블루보틀(Blue Bottle) 메뉴판 입니다.ㅎㅎ

 

 

  

 

저희 일행은 페리빌딩(Ferry Building) 내부에 있는 DELICA라는 곳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가볍게 샐러드+김밥 등의 조합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실내가 넉넉하다보니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DELICA 메뉴판 입니다.

 

 

주방에서 그날 그날 음식을 준비하니 음식이 신선했습니다.

 

 

요렇게 포장된 음식들을 구입해서 식사 완료!

이상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페리빌딩(Ferry Building)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