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 중세 유럽 느낌의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

 

이번에는 미국 서부 여행중에서 중세 유럽 느낌의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방문 후기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미국 여행을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이 대학교 였는데요.  여행 일정 중에서 스탠퍼드 대학교를 방문 할 수 있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 스탠퍼드 대학교는 자신의 외아들을 기리고자 당시 재력가인 리랜드 스탠퍼드에 의해 지어졌다고 하네요.)

 

스탠퍼드 대학교는 제가 처음에 숙박했던 샌프란시스코 베이랜딩 호텔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이 날은 다음 일정들을 위한 이동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대학교 일부 건물만 구경하고, 이동을 해야했어서 사진을 많이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ㅠ 

 

 

스탠퍼드대학교

 

 

먼저 스탠퍼드 대학교 전경 입니다. 학교에 왔을 때, 가장 놀랐던 것은 학교 건물의 웅장함과 학교의 규모 였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생들은 주로 자전거를 활용하거나 교내 버스를 통해 이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규모가 크고, 교내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인지 학교 안에서  STOP사인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스탠퍼드대학교

 

 

학교들 둘러보다가 스탠퍼드 대학교 중심을 차지하는 '메인 쿼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넓은 광장이었는데요. 학교 내 메모리얼 교회와 인접해 있었습니다.

 

 

 

 

스탠퍼드대학

 

 

다른 학교 전경의 모습입니다. 스탠퍼드 대학교는 전체적으로 중세 유럽느낌이 풍겨지더라구요. 

 

학교 건물의 웅장함에 반했습니다.

 

 

스탠퍼드대학

 

스탠퍼드대학

 

 

또한 학교 안에 분수대를 비롯하여 야자수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탠퍼드대학

 

 

메인쿼드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었던 메모리얼 교회 입니다. 교회마저도 중세 유럽느낌이 들었네요.

 

이 메모리얼 교회는 리랜드 스탠퍼드 사후에 그의 아내에 의해 세워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스탠퍼드대학

 

 

시간관계상 직접 올라가보지는 못했지만 이 건물은 스탠퍼드 대학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후버타워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올라가서 스탠퍼드 대학교의 전경을 한눈에 닮아보고 싶습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오는 것 또한 여행의 묘미겠죠?! ㅎㅎ

 

이상으로 중세 유럽 느낌의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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