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미국 여행 중에 숙박했던 호텔인 'Hampton Inn & Suites'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 호텔을 데스 밸리 국립공원에 가기전에 이용했었습니다.
오전에 스탠퍼드 대학교 구경을 마치고 Hwy고속도로 드라이빙을 한 뒤, Hampton Inn & Suites 숙소가 있는 리지크레스트 지역에 오게 되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터카로 약 6시간 정도 소요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일행은 숙소인 'Hampton Inn & Suites' 호텔에 가기전에 데니스에서 식사를 했었는데요. 'Hampton Inn & Suites'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데니스 식당은 저녁겸 다음날 데스밸리 국립공원에 방문할 때, 필요한 점심 도시락을 주문하기 위해서 들렸습니다. ^^
장시간 운전을 했던 터라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이미 저녁으로 바껴있었구요.
아무래도 장시간 운전했다보니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ㅎㅎ
메뉴판 찍을새도 없이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을 주문하기 시작했었구요. 이것은 닭고기 요리였던 것 같아요..ㅎㅎ
스테이크도 하나 시켜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이곳 데니스는 햄버거 종류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형식으로도 판매하고 있어 데스밸리 국립공원 여행 전 도시락을 찾아갈 것을 약속하며 메뉴들을 미리 주문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포근한 쉼터인 'Hampton Inn & Suites' 호텔로 출발~!
드디어 'Hampton Inn & Suites'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미국 서부 호텔들은 주차공간이 여유있어서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땅이 넓다보니 부지도 통크게 활용하는 듯 합니다. ㅎㅎ
호텔 로비 사진입니다. 미국에서 호텔 이용 시,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룸키에 적혀있거나 아니면 룸번호를 입력하면 됬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도 안됬을 때는 카운터에 문의해 호텔 자체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곳 'Hampton Inn & Suites'은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
호텔 복도 사진 입니다.
복도를 지나 드디어 포근한 쉼터인 룸으로 입성! 이곳은 2인실 방 인데요.
방에 들어가니 오늘 여행의 피로를 잘 풀어주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호텔답게 침실상태 양호!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
침대 맞은편에는 테이블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들을 놓기에 좋았습니다.
욕실 상태도 이정도면 무난무난! 밤늦게 숙소에 도착했던 지라 씻고 바로 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날 아침 데스 밸리 국립공원에 가기 전, 조식을 이용했습니다.
비록 화려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든든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테이블과 호텔 룸에 팁을 두고, 다음 목적지인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
미국서부 여행을 하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여 데스 밸리 국립공원을 갈 예정이신 여행객 분들께서는 'Hampton Inn & Suites' 호텔도 한 번 참고해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이상으로 'Hampton Inn & Suites' 호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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