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광주 쌍촌동 모밀과 탕수육이 맛있는 집 '우정모밀'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광주 쌍촌동 518공원 근처 모밀과 탕수육 맛집 '우정모밀'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해요!

 

 

지금 소개드릴 '우정모밀'은 모밀도 모밀이지만 탕수육이 정말 맛있어요.

미니탕수육 메뉴도 있어서 2명~3명이 갔을 때도 탕수육을 즐길 수 있어요.

 

 

우정모밀 식당 외관 인데요.

518공원 맞은편 식당 중 한 곳이에요!

 

 

식당 위치 참고하셔요!

식당 바로 맞은편에 518공원이 있으니 식사 후, 산책하면 딱 이겠죠?!

 

 

우정모밀 식당은 자리가 모두 테이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사진은 식당 일부 모습이구요. 식당 내부는 넓은 편이에요.

 

 

우정모밀 메뉴판 인데요!

모밀국수(온모밀), 마른모밀, 모밀짜장은 6,000원, 비밈모밀은 7,000원, 모밀해물짬뽕은 8,0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가격은 무난하죠?!

 

 

우정모밀에서는 해물짬뽕밥, 해물덮밥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양한 사이즈의 탕수육과 칠리탕수육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계절메뉴로 콩물국수와 냉모밀도 있어요.

 

 

메뉴중에 미니탕수육, 칠리탕수육, 칠리미니탕수육을 따로 홍보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우정모밀은 탕수육이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에요. (정말 강추!)

 

저는 주로 소규모 인원으로 식당에 방문하기 때문에 미니탕수육 및 칠리미니탕수육을 자주 주문하는 편이에요.

 

 

이 날은 미니탕수육, 마른모밀, 모밀국수(온모밀), 해물짬뽕밥, 모밀짜장을 주문했었어요.

 

여느 모밀집과 마찬가지로 밑반찬은 배추김치, 깎두기, 단무지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식초가 테이블 한켠에 위치해 있었어요!

 

 

모밀이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미니탕수육! (가격: 11,000원)

모밀 주문하면서 함께 먹기 정말 좋은 메뉴에요!

 

양도 적당하고 고기가 부드럽게 맛있어요. 떡도 있구요. ^^

 

전 개인적으로 모밀보다 탕수육 맛이 더 떠오를 정도로 우정모밀은 탕수육이 맛있었어요. 

 

 

 

탕수육을 절반정도 먹었을 무렵 나온 마른모밀과 온모밀 이에요!

요새 날씨가 조금 쌀쌀해져 그런지 저는 요새 마른모밀보다 온모밀이 맛있더라구요.

 

 

역시 모밀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

 

 

그리고 지인이 주문한 해물짬뽕밥과

 

 

모밀짜장이 나왔어요!

모밀짜장은 흡사 중국집 짜장면 같죠?! ㅎㅎ

 

양념이 참 푸짐했어요.

 

 

짜장모밀을 먹은 지인은 중국집 자장면보다 짜장모밀이 더 맛있다고 하며, 곱빼기를 시켰습니다.

그만큼 우정모밀 모밀 맛도 괜찮았어요.

 

광주 쌍촌동 518공원 혹은 인근에 갈 일이 있으시다면 '우정모밀'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이상으로 광주 쌍촌동 모밀과 탕수육이 맛있는 집 '우정모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

 

잘 보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