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동물병원] 고양이 결막염 통원치료 받았던 라미 ⊙ㅅ<

안녕하세요'ㅅ'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블로그

벨라에요

 

라미가 어렸을 때부터 결막염이 있었는데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고,

어떻게 치유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귀여운 턱시도 흰양말 고양이 라미ㅠㅠ♥

 

 

라미 점 없는 모습 = 아깽이 시절..

라미가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않고

반만 뜬다던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이런 모습은 아기고양이 시절에도 그랬다능 ㅠ

 

 

라미 점 없는 모습 = 아깽이 시절..

이 모습은 짝눈처럼 보이는. .

 

 

여전히 한쪽눈을 다른쪽 눈보다

크게 못뜨고 있는게 보이죵?

 

 

이 포스팅 제목처럼

⊙ㅅ<

이렇게 눈을 뜨고 있는 람,,,

 

 

그런데 오른쪽눈, 왼쪽눈이 번갈아가면서

그런 반응이 오는 거 같더라구요ㅠ

속상속상

 

여전히

⊙ㅅ<...

ㅠㅠ

 

그래서 가람동물병원으로 꼬고!

 

 

 

또다시 진료대에 올라온 라미 ㅋㅋㅋㅋㅋ

친정엄마가 라미 보듬고 있어용

라미도 그나마 안심하는듯..

 

라미 둑흔둑흔...

쫄았서ㅠㅠ표정봐......

 

 

어떤 기구(뭔지 모름^^)로

의사쌤이 라미 눈을 정밀 진찰 해주고 계십니당

의젓한 라미ㅜㅜㅜ

귀여워><!!!

 

 

눈썹쪽 털빠짐도 함께

진료 받았던 때라

눈 위에 땜빵 난게 보이네요 ㅋㅋㅋ

 

 

의사쌤이 보시더니

결막염은 맞는데 다행히

자연치유되고 있다고 하셨어요

 

자연치유????????

 

서서히 스스로 나아지고 있다고 하셔서

집에서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키우면서

눈 상태를 봐달라고 하셨슴다

 

그래서 이날 ㅋㅋㅋㅋ 라미 친정엄마한테

엄청 나게 칭찬받고 ㅋㅋㅋㅋ

"스스로 치유하는 고양이"라며 ㅋㅋㅋㅋ

극찬ㅋㅋㅋㅋㅋㅋ

칭찬받고 참치캔 먹었대요 ㅋㅋ

 

 

진짜 의사쌤말대로

한쪽 눈을 찡그리는 모습이

점점 없어지더니

이렇게 이뿐 눈 ㅠㅠㅠㅠ유지하고 있어융

 

새끼때는 정말 한쪽눈 자주 찡그렸는데

점점 커가면서 없어지더라고요!

 

 

눈땡글이ㅠㅠㅠ 귀여분 울 람탕구♥♥♥

지금 눈 완전 촉촉하구 이뽀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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