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사건 살펴보기 (논산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의혹 카톡내용 공개)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행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최근 이슈되고 있는 논산 여교사 사건(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의혹 사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해요.

결혼한 스승과 미성년자 제자 간에 있었던 일이라 국민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은 사건입니다.

 

연일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고, 논산 여교사에 대한 성폭행 여부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본 사건은 충남 논산의 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이 불거지면서 발단되었습니다.

특히 A교사는 C학생과 수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과 더불어 D학생이 이 사실을 알고 A교사를 협박해 성관계를 맺은 의혹이 있다는 게 주요 골자 입니다.

관련 내용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기간제 논산 여교사 A는 학교에서 4월부로 권고사직되었으며, 8월에 남편인 B씨와 이혼한 상태 입니다.

C학생은 2017년도에 자퇴를 했고, 새롭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D학생은 대학교에 진학한 상태라고 합니다.

C학생이 자퇴 이후, D학생은 A교사와 C학생의 성관계 내용을 알고 있다는 내용으로 A교사를 협박해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더욱 충격적인데요.

이러한 의혹이 불거진 이유는 A교사와 C학생의 카톡 내용 중 D학생에 관련 내용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인 B씨는 새롭게 등장한 D군에 대해 대전지방법원논산지원에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일이 있습니다.(가정파탄 내용)

그러나 D군 측은 논산 여교사와 성관계를 가진적도 없고, 협박한 적도 없다며 남편B씨에 대해 명예회손,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현재 논산 여교사 A와 C학생 간 나눴던 카톡 대화내용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에게 충격을주고,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증거들이 남아있지만 현재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논산 여교사 사건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의혹 사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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