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 갑질 폭언 및 운전기사 해고 사건 (갑질 녹취록 논란)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갑질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선일보 사장 손녀가 운전기사에게 한 갑질사건과 이후 운전기사가 해고된 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이자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10살 딸이 50대 운전기사에게 폭언 갑질 사태가 있었습니다.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 전무 가족의 운전기사 A씨의 인터뷰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초등생 B양은 50대 후반 운전기사 A씨에게 반말을 하며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아저씨가 죽으면 좋겠어' 등의 심한 폭언을 한 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A양이 B씨의 부모까지 비하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은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B양이 했던 폭언들은 고스란히 녹음된 일이 있고, 녹음파일이 있는 것을 안 B양의 엄마는 녹음파일 삭제를 요구하며

 

운전기사 A씨를 해고한 일이 있습니다. A양에 이어 2차 갑질 피해가 이루어진 것 입니다.

 

 

해고한 일에 대해 조선일보 측에서는 A씨가 협박용으로 녹음한 것이고 차량관리 및 근태 문제를 이유로 해고한 것이라고 사유를 밝혀 해고의 진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일보 사장 손녀가 했던 말이 담긴 음성파일 녹취 내용이 공개되면서 조선일보 측에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향후 이번 일에 대한 사건 여부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해 보이며, 지속적으로 갑질사태로 충격을 주고,

 

이로 인해 병들어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 등 지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조선일보 손녀 운전기사 갑질 폭언 및 운전기사 해고사건 (갑질 녹취록 논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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