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카페] 브레드158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요새 나주 곳곳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오늘은 최근에 방문했던 나주 영산포에 위치한 브레드 158 카페 이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열심히 실천 중이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 착용 등 중무장을 하고

가볍게 자전거 타기 운동을 했었어요!

자전거 코스 목적지는 바로 브레드 158 카페였습니다.

 

 

카페 위치는 지도에 표시하였는데요!

나주시 보건소 바로 앞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건물 앞에 주차가 가능하긴 한데, 여러 대의 차량을 주차하기에 공간이 협소하므로,

건물 뒤쪽 한적한 곳에 주차하는 곳도 방법이겠습니다.

브레드 158 카페가 요새 나주에서 핫하다 보니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카페 뒤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가 타고 갔던 자전거는 건물 뒤편에 주차해뒀어요 ㅎㅎ

건물 뒷편 문이 열리다 보니, 문쪽에서 음료를 즐겨도 답답함이 없을 것 같아요.

다만 문쪽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경우, 뒷문으로 들어가기에는 공간이 협소하므로

카페 정문을 이용하는 게 좋을 듯하네요.

 

 

아무쪼록 카페 뒤편 조명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꽤 넓은 공간이었는데요!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몇몇 좌석만 촬영했습니다!

2~3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았으나,

카운터 앞쪽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카페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라요!

 

 

바깥 공간에서 촬영했듯이, 뒷문으로도 나갈 수 있으며,

문가에서 음료를 즐겨도 답답함이 없는 구조였어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카페에 창문도 많더라고요!

 

 

브레드 158 카페 메뉴는 위의 사진 참고하세요!

여기에서 특이했던 메뉴는 배 라떼, 배 에이드였어요!

나주의 특산품인 배를 이용해 음료를 만드셨나 봐요

저희는 배라떼, 허니 블랙티 레몬, 초코 스콘, 배낭시에를 주문했어요!

 

 

 

카운터 앞에는 몇몇 음료가 진열되어 있기도 했고요!

카운터 옆에는 베이킹 룸이 있었어요!

빵을 직접 제조하니, 더욱 맛있었어요!

저희의 브레드 메뉴 선정 과정 설명할게요 ㅎㅎ

 

 

카운터 앞 쪽에는 이렇게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저희는 본래 치즈케이크를 맛보러 갔었는데요!

치즈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지 않았어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카페가 토요일 휴무인데, 치즈케이크의 경우 하루를 숙성시켜야 되다보니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치즈케잌 맛이 좋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치즈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방문하시는 경우라면 카페에 미리 확인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카운터 앞 쪽에 나주 배낭시에 라는 빵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고, 선물 포장용으로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음료와 마찬가지로 브레드 종류에도 배와 관련된 제품이 있어서 좋았어요!

온 김에 배낭시에도 하나 맛보기로 결정했었네요.

 

 

아무쪼록 이제 맛있는 브레드 선택 시간!

 

 

 

초코스콘과 마늘스콘을 고민하다가 초코스콘 선택!

 

 

주문을 마친 후~ 카페를 좀 더 둘러봤어요!

카페에서는 커피가루가 필요한 분들에게 커피가루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카페 곳곳에는 건강해 보이는 화분들과 더불어 드라이플라워가 있었어요!

카페 내부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주더군요!

 

 

그리고 아까 앞서 설명드렸던 나주 배낭 시에 관련해서 리플릿도 제작되어 있었는데요!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고민이 될 듯합니다.

 

 

나주 배낭시에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도 설명이 되어 있었고요.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주 특산품이 '배'인 만큼 타지에 계신 분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한창 카페를 구경할 무렵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어요!

한눈에 봐도 맛스러워 보이죠?!

 

 

특히, 나주 배낭시에와 초코스콘이 기대가 되었어요!

맛있겠다!

 

 

두 종류 모두 달달한 맛이었고요!

주문한 음료와도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특히, 초코스콘의 경우 안에 달달한 초코칩이 아주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더욱 만족했어요!

 

 

두 음료 역시 굿굿!

배 라떼의 경우 끝 맛에서 배 맛이 나더라고요!

맛있어서 금방 해치웠습니다. ㅎㅎ

역시 요새 나주에서 핫한 카페 다웠어요!

 

이상으로 브레드 158 카페 이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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