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맛집 유쿄니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요 근래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더운 날씨 때문인지 종종 입맛이 없을 때가 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다시 입맛이 돌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맛있게 점심식사했던 전주 객사 맛집 '유쿄니'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전주 유쿄니 식당은 전주 객사 안 시네마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자게 한 식당 위치는 블로그에 첨부한 지도 참고해주세요! ^^

 

 

유쿄니 식당 외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요즘 식당들은 인테리어부터가 남다른데요.

깔끔한 외관에 현대적인 느낌이 들어 분위기에 취해 들어가고 싶게 만들더군요. ㅎㅎ

유쿄니 식당 간판에 쓰여있듯 이 식당은 주로 우동, 소바, 돈까스가 주 메뉴입니다.

 

 

식당 앞에 이렇게 의자 2개가 놓여있었는데요.

이 식당의 포토존용 의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제가 식당에 들어갈 때 사진 찍는 사람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가을 정도에 이용할 때, 이 의자에 앉아서 사진 한 장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뒤로한 채 식당에 진입했습니다.

 

 

유쿄니 식당의 메뉴입니다.

위에서 소개했듯 주로 우동, 소바, 돈까스 종류가 주된 메뉴였습니다.

이 외에 사이드 메뉴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냉소바(7,000원), 유쿄니돈까스(9,000원), 텐동(9,000원), 부타샐러드(4,500원) 메뉴를 주문했어요!

주요 메뉴를 한 종류씩 주문해봤습니다!

 

 

식당 테이블은 이런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식당 자체가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공간 활용을 잘해서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식사가 가능했어요!

 

 

다만 평일 점심에 이용했음에도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자칫하면 웨이팅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 보니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방문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음식이 나뉘어 나왔는데요.

먼저 돈까스 부타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쿄니 식당 메뉴 모두가 맛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양, 그리고 맛이 보장되니 평일 점심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식당을 찾는 것이구나~라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요 근래 입맛이 없었는데, 정말 폭풍 흡입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저처럼 입맛이 떨어진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식당이었습니다.

 

 

이후 텐동과 냉소바가 나왔습니다.

텐동 안에 튀김 종류도 다양했고, 냉소바 역시 맛과 양이 가격 대비 괜찮았습니다.

저는 여름에 면요리를 워낙 잘 먹다 보니 냉소바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최근에 텐동도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곳에서 먹으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텐동 안에 있는 튀김이 크다 보니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식당 안에는 귀여운 가위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ㅎㅎ

이상으로 전주 객사 맛집 유쿄니 식당에 대한 간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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