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은파호수공원 카페] 빈타이 군산은파점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

밖에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인지 실내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전북 군산 분위기 좋은 카페 '빈타이 군산은파점'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군산에는 유명한 호수공원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은파호수공원인데요. 말 그대로 경치 좋은 호수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소개드릴 빈타이 군산은파점은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으니, 분위기가 안 좋을 수가 없겠죠?!

게다가 이 카페가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 매우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입니다. ㅎㅎ

카페의 정확한 위치는 위의 지도 참고해주세요 ^^

 

 

먼저 카페 바로 앞에는 넓은 공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렇다 보니 손쉽게 주차할 수 있었는데요.

다만 주말에 카페를 방문하게 된다면, 주차가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빈타이 카페의 경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라고 합니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 외관에서 주는 느낌이 고급스러웠어요 ㅎㅎ

저는 이런 심플한 디자인이 좋더라고요.

마음의 안정감을 준달까요? ㅎㅎ 

 

 

카페 진입로는 이런 형태인데요.

카페 진입로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ㅎㅎ

이 곳 또한 이 카페의 포토존 중 한 곳 인가 봐요.

 

 

카페 진입로 옆에는 이렇게 식물도 심어져 있었어요!

벽면을 배경으로 해서 이 식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계신 분들도 계셨어요!

 

 

 

카페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니 야외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나왔습니다. ㅎㅎ

사진에 나온 것 외에도 더 많은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음료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어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어요. ㅎㅎ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날씨가 더워 야외에서는 주로 건물이 가려주는 그늘에서 음료를 즐기셨고, 위의 사진 자리에서는 사진만 찍으시더라고요. ㅎㅎ 

 

 

카페 야외 구경을 마친 후, 건물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ㅎ

우선 음료를 주문했는데요.

카페 규모, 분위기 등을 고려했을 때, 커피 및 음료가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어서 놀랐어요. 

그 카페의 커피 음료 가격의 기준을 주로 아메리카노 가격으로 비교하는데, 군산 빈타이의 경우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최근에 커피를 끊어보기로 마음먹었기에 청포도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으나 약 3주 정도 커피를 안 마시고 있어요. 

 

 

1층에는 사람들이 많아 2층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그래도 유명한 카페에 온 만큼 2층에 올라가기 전, 1층을 가볍게 둘러봤습니다.ㅎㅎ

빈타이의 경우 빈타이 기프트카드가 출시되었더라고요.

빈타이 카드 구매 시, 아메리카노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는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현재 빈타이 카페의 경우 전북지역에서 핫해 매장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빈타이 마니아라면 만들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카페 안에는 담요와 어린이용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많을 때, 사진 찍는 게 조금 민망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1층에서 사람이 앉지 않은 곳 한자리를 선별해서 사진 촬영했습니다.

빈타이 군산은파점 1층의 경우 주로 위의 사진의 색상의 의자들이 많이 놓여 있었어요.

통일감 있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2층에서도 그랬지만 카페 안에 편안한 의자가 많지는 않았어요. ㅎㅎ

디자인은 굉장히 고급스러웠는데, 허리가 편하지는 않아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ㅠ 

 

 

빈타이 군산은파점 2층 모습입니다!

1층에 비해 자연경관이 잘 보이다 보니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역시 뷰가 좋은 창가 자리는 만석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다행히도 창가 자리에 앉기는 했습니다. ^^

아~ 그리고 빈타이 군산은파점 곳곳에는 대형 거울들이 있었어요.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네요.

 

 

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바깥쪽을 바라본 뷰입니다. ㅎㅎ

제가 앉은자리는 나무에 가려 호수가 훤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어요. ^^

 

 

카페를 구경할 무렵 주문한 청포도 에이드가 나왔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아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 빈타이 커피 맛이 궁금하긴 한데, 지금은 커피를 끊은 기간이니 나중에 커피를 다시 먹게 되면 맛볼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빈타이 군산 은파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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