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행거추천 : 이케아 행거 뮬리그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아마 자취하시는 분이나 손님방 용도로 혹은 셀프 인테리어 소품으로 헹거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최근 이사한 친구가 이케아에서 가성비 좋은 행거 2개를 구입했더라고요. ㅎㅎ

제가 친구 집에 놀러 갔던 날 행거가 도착해서 같이 언박싱하고 조립을 했었습니다.

상품을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활용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이케아 행거 뮬리그 제품에 대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케아 행거 뮬리그 이동형 행거를 찾아보니 가격이 매우 저렴했습니다.

가격은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1만 원 초반대였어요.

사이트별로 가격은 조금 차이가 나겠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행거 모양 또한 매우 심플합니다.

사용하시는 용도에 따라서는 너무 심플한 행거가 아쉬울 수도 있고, 거주지 공간에 따라 이단 행거가 필요하실 수도 있겠죠?!

그렇다 보니 모양 및 용도를 잘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친구 같은 경우는 똑같은 제품을 2개 구입했습니다. ㅎㅎ

 

 

도착한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인터넷에서 봤던 제품명이 적혀있는 행거가 들어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조립식인데요.

 

이케아 행거 뮬리그 (2개)

 

위의 사진은 친구가 주문한 이케아 행거 뮬리그 2개의 제품인데도 구성품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구성품이 심플하다는 것은 조립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아래서도 설명드리겠지만 조립이 정말 간단합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혼자서도 정말 가볍게 조립할 수 있는 구성품이었습니다.

 

 

더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포장지를 벗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행거 기둥과 머리, 다리, 몇몇 부품들, 그리고 조립 과정이 적힌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다만 구성품 중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드라이버가 들어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래서도 설명드리겠지만, 행거 윗부분을 고정시키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줘야 하는데, 구성품 안에 들어있지 않아 저희가 조립할 때는 행거 윗부분을 수동으로 끼우기만 했습니다.

그 점이 이 제품의 아쉬운 점이었어요.

그래서 설명서와 달리 행거 조립 시, 바닥 부위부터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행거 아랫면 부위를 조립할 때는 나사와 육각렌치가 필요한데, 육각렌치는 구성품 안에 함께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조립하기가 매우 수월했습니다.

나사를 해당 장소에 놓은 뒤, 돌려주기만 하면 됐어요.

정말 간단했습니다. ^^

 

 

정말 조립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 행거 윗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위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드라이버가 없어 윗부분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랫면과 달리 힘이 필요하지 않기에 수동으로 끼우기로 했습니다.

즉, 윗부분은 나사를 조이지 않은 채 뚜껑만 덮는 형식으로 상단을 고정시켰습니다.

 

 

원래 정석은 이렇게 설명서처럼 윗면도 나사를 이용해 고정시켜줘야 합니다만,

나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이용하는 데는 불편함은 없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이왕이면 정석대로 조립하는 게 좋겠죠?!

 

 

조립을 완성한 후, 블로그 업데이트를 위해 이렇게 친구 옷 몇 개를 걸어놓고 사진 찍어 봤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정말 심플해서 좋았고, 옷을 걸어두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친구의 경우 똑같은 제품을 2개 구입했기 때문에 일자로 연결해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저도 자취할 때, 알았으면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가성비 좋은 행거 이케아 뮬리그 행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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