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첵스 파맛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핫한 켈로그 첵스 파맛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정확한 시기는 잘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 켈로그 첵스초코 맛에 대한 광고에서 초코맛과 파맛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그 광고에서 초코맛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한 후, 초코맛 vs 파맛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었는데, 장난기가 발동한 어른들이 파맛에 많은 투표를 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켈로그에서는 마케팅 전략상 원했던 바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은 초코맛이 승리하게 끔 만듭니다.ㅎㅎ

그래서 당시 소비자로부터 많은 반발이 있었고, 파맛에 대한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지금 한정판으로 켈로그 첵스 파맛 시리얼 350g이 한정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와이프도 구입을 했고, 최근에 시식한 내용을 저에게 공유해줘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

관련 내용 살펴보시죠~~!

 

 

 

 

첵스초코 파맛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요!

전날 오후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낮에 도착했어요!

배송이 정말 빠르죠?!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 ^^

 

 

 

 

이렇게 택배로 거의 당일배송급으로 도착!

박스를 열어보니 첵스초코 파맛이 들어있네요ㅎㅎㅎ

실물을 봐도 실감이 안 납니다. ㅎㅎ

 

 

 

 

시리얼 봉지도 시리얼 박스 크기로 들어있었어요!

물론 시리얼 가격치고 싼 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포장지 안에 첵스 파맛 시리얼이 가득 들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혼합 야채분말은 전체에서 0.03%를 차지하는데 그 안에서 대파의 비율은 31.9%라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리얼을 즐겨보겠습니다. 

 

 

 


준비물 세팅 : 시리얼 그릇, 숟가락, 우유, 첵스 파맛

맛있게 먹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ㅎㅎ

 

 


봉지를 열자마자 파향이 난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저는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냥 평범한 시리얼 냄새? 정도가 났습니다.

 

 


이제 진짜로 먹어보겠습니다!

 

 


우유에 말아봤어요!

초록색 시리얼이라 그런지 비주얼이 조금 생소하긴 하네요.ㅎㅎ

 

 

 

한 입~ 두 입~ 먹다 보니

한 그릇, 아니 두 그릇 뚝딱했어요 ㅎㅎ

원래 뭐든 잘 먹어서 그런 건지 시리얼이 맛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에 정말 맛있었어요!

먹으면서는 달달한 맛이 났고 짠맛은 못 느꼈는데요~

먹고 나니 입 안에서 대파 향이 올라오긴 했어요. ㅎㅎ

뭔가 중독되는 맛이라 정말 맛있네요~!

배송비 포함 13,000원이 들었지만~ 사보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맛있어요. ^^

https://youtu.be/YPswDsGJqEQ

 

마지막으로 와이프가 영상으로도 리뷰한 내용 첨부해봤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첵스 파맛 이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포스팅을 잘 보셨다면 글 하단에 있는 공감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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