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무과금 직업 추천 : 주술사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요새 넥슨에서 과거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전에 카트라이더를 포스팅했듯이, 옛 추억을 회상하며 굉장히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바람의 나라 연을 출시함으로써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안 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추억의 게임 앞에서 무너지고 있네요.. ㅎㅎ

카트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우연히 시작한 바람의 나라 연 게임을 약 10일째 매우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주 캐릭터로 주술사를 육성하고 있는데요. 현재 레벨은 80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저도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인터넷 상의 블로그를 참고했었는데요. 

무과금 및 소과금 직업 추천으로 '주술사' 얘기가 많았던 점을 참고하여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하고 있는 만큼 바람의 나라 연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초보자 입장에서의 주술사 육성 후기에 대해 내용을 담아보겠습니다.

 

 

제가 게임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게임 대표 서버인 '연' 서버에 대한 서버 폭주로 인해 부득이하게 다른 서버를 선택해야 했는데요. 

저는 '하자'서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는 도적을 키워보려 했으나, 개인 취향 상 주술사가 저에게 잘 맞기도 하고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도중에 주캐릭터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도적도 물론 재밌었지만, 저는 롤플레잉 게임을 할 때, 가볍게 즐기는 편 이기 때문에 욕심 없이 무과금 혹은 소과금으로 즐길 수 있는 직업이라고 판단되어 주술사를 주 캐릭터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패치가 되어 어느 정도 직업 균형이 맞아가는 모습인데요.

게임 극 초반 주술사는 거의 사기 캐릭터에 가깝다는 평이 많을 정도록 굉장히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했었습니다!

게다가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특히, '헬파이어' 기술에 대한 파괴력이 어마 무시하다 보니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아직 초보 유저고, 레벨에 비해 전투력이 낮은 편이지만 게임을 잘 못하는 저도 손쉽게 이렇게 키울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만큼 초보자 입장에서 게임을 즐기기에 어렵지 않고, 주술사를 선택한 덕분에 손쉽게 레벨 80까지 키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술사라는 캐릭터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킬 기술이 세지만 몸통이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80 레벨까지 키우면서 든 물약 값이 상당합니다.

 

 

물론 게임에 지장을 줄만큼의 물약 값이 든 것은 아니지만, 한 번 구매할 때마다 다량으로 구입하긴 했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게임 안에서 주는 다양한 이벤트 덕분에 바람의 나라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다양한 환수들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바람의 나라 초보자 입장에서 경험한 게임 팁과 주술사 육성 과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위의 두 장의 사진은 도적을 키웠을 때의 사진인데요.

게임 안에서 다양한 퀘스트들이 있고, 게임 안에서 안내하는 대로 손쉽게 따라 하며 여러 가지 기능을 익힐 수 있게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직업을 선택하던, 기본적인 시스템을 익혀가며 퀘스트 깨기, 무기 강화 등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익힐 수가 있습니다.

게임 내 직업은 레벨 5 때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한 번 직업을 선택하면 바꿀 수 없으니, 처음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처럼 무과금 혹은 소과금으로 게임을 즐기실 예정이신 분들은 직업 선택을 할 때 여러 게임 후기들을 읽어보며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주술사를 육성함에 있어서 게임 초반에는 게임 내 퀘스트를 깨나가다 보면 게임 상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줍니다.

그 아이템을 착용해 사냥하다 보면 자연스레 레벨도 오르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늘어납니다.

바람의 나라 스킬의 경우 1, 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많은 양의 스킬을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게임을 즐기며 다양한 스킬들을 접할 수 있고, 자동사냥으로 설정해 뒀을 때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서두에 말했던 것처럼 바람의 나라 연 게임 자체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환수 소환권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고, 출석 이벤트 및 게임 내 퀘스트를 달성해가며 환수 소환권을 받아 소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처럼 소과금 혹은 무과금인 유저들도 큰 욕심만 없다면 별다른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물론 현질을 한다면 보다 빠르고 강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겠지만요. ㅎㅎ

 

 

주술사를 육성하는 데 있어서 게임 내 퀘스트로 얻어낸 장비만으로 몬스터들을 상대하기에 한계가 오기 시작합니다.

게임 극 초반에는 무리가 없으나 게임 내 권장 레벨 50~60 이상의 사냥터를 돌아다닐 때부터 무과금 유저에게 약간의 한계가 오기는 합니다.

그럴 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레이드, 요일 동굴, 심연의 탑을 꾸준히 정복해나가는 것입니다.

 

 

레이드를 돌아 레이드 장비를 회복하고, 제작하여 강화하다 보면 캐릭터가 초반에 비해 상당히 강해집니다.

캐릭터 장비를 강화함에 있어서 필요한 재료들은 요일동굴 및 심연의 탑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과금 및 저과금 유저들은 레이드, 요일 동굴, 심연의탑을 매일 같이 돌아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ㅎ

 

 

레이드를 돌다 보면 레이드 장비를 직접 얻거나 도안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도안을 얻었을 경우 게임 내 제작 기능을 활용하여 레이드 무기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게임 내 직업 전용 장비를 제작할 수가 있는데요. 

이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장비에 맞는 도안이 필요합니다.

도안을 얻을 때, 도안이 처음 나오는 기본 사냥터보다는 한~두 단계 위의 사냥터에서 사냥을 할 때 손쉽게 도안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ㅎㅎ

이점을 몰랐을 때는 주술사 2번째 전용 장비를 얻는 데 있어서 상당한 막일을 했었는데도 도안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블로그의 팁을 얻어 사냥터 난이도를 상향하니 1시간도 안돼서 원하는 장비의 도안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저 같은 초보 유저의 경우 주술사를 레벨 80까지 키우는 데, 약 1주일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고, 현재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분 중 직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주술사부터 시작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을 생성해보고 게임을 즐겨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요! ^^

마지막으로 실제 게임 관련 영상들을 첨부해봤습니다.

바람의 연 게임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게임 초반 환수를 이용해 마을을 이동하는 모습

 

레벨 36 초보 주술사 사냥하는 모습

 

저렙 주술사 게임 내 퀘스트 : 저렙 보스 사냥하는 모습

 

레벨 78 주술사 사냥하는 모습 : 주술사 2번째 장비 도안 얻기 좋은 사냥터

 

바람의 나라 연 : 심연의 탑 사냥하는 모습

 

이상으로 주술사 관련 게임 참고 영상 5개를 끝으로 바람의 나라 연 무과금 직업 추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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