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집 금암동태마을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요즘 장마기간으로 인해 하루 종일 비 내리는 날이 많네요.

그래서 비 오면 더욱 생각나는 전주 맛집 '금암동태마을' 식당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먼저, 식당 위치입니다.

식당은 전주 덕진구 금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식사 시간에 워낙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못했다면, 식당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금암동태마을 메뉴입니다.

식당 이름답게 메인 메뉴는 단연 동태찜, 동태탕입니다.

이 외에 낙지찜, 동태탕, 어린이 돈가스, 냉면 요리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식당에 방문했을 때 동태탕을 주문했어요!

메뉴판에서 보시는 것처럼 동태탕 1인분의 가격은 8,000원입니다.

 

 

식당 이용 시, 참고해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7세 이상 식당 이용자는 1인 1식  업소라는 점입니다.

또한 인원수대로 주문한다면 수제비와 육수가 무한리필된다는 것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을 드시다가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시에 용기 값은 1,000원이 든다고 합니다.

또한, 금암동태마을 식당은 평소 24시간 영업점이나 매주 일요일은 저녁 10시까지만 영업한다는 점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동태탕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으로 4종류의 반찬이 나오는데요.

특히 어묵볶음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부족하시면 셀프 반찬코너에서 리필해서 드실 수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 어묵볶음이 너무 맛있다 보니 다른 곳에서도 많이 가져가셨었나 봐요.

제가 사진을 촬영했을 때는 어묵볶음이 동난 상태였으나,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니 부족한 반찬들이 채워져 있더라고요. ㅎㅎ

 

 

동태탕을 기본적으로 주문할 때, 모습입니다. ㅎㅎ

맛있는 동태와 두부, 버섯 등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수제비가 나오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1인 1인분을 주문했었기 때문에 수제비가 무한으로 리필되었습니다.

기본으로 먹어도 맛있겠지만, 사리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아 알 사리와 고니 사리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알 사리와 고니 사리를 추가하니 동태탕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ㅎㅎ

이왕이면 사리를 추가해서 더욱 맛있게 즐기시기를 추천드려요!

알 사리, 고니 사리 모두 상태가 좋더라고요. 

역시 식당은 순환율이 좋은 곳에 와야 하나 봅니다. ㅎㅎ

 

 

수제비를 먹기 좋게 뜯어서 동태탕에 퐁당 넣었고요~

수제비와 사리들이 잘 익을 수 있도록 펄펄 끓였습니다. ㅎㅎ

 

 

어느 정도 익었다 싶었을 때, 개인접시에 담아 맛있게 점심 식사를 즐겼습니다.

코로나 19가 무색하게 식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이 원래 많은 식당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많아졌더라고요. 

역시 비 오는 날에는 시원하고 얼큰한 동태탕 인가 봅니다. ㅎㅎ

 

 

국물이 맛있다 보니 라면사리를 자연스레 시키게 되었습니다. ㅎㅎ

라면사리를 총 2번 시켰었는데, 2번째 끓일 때는 국물이 쫄아서 짜더라고요. 

육수를 더 넣고 끓일 걸 그랬습니다.

육수도 리필되니 이 점도 참고하셔요. ^^

이상으로 전주 동태탕 맛집 금암동태마을 식당 이용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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