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분위기 좋은 파스타집 추천 : 마지아레스토 [데이트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전남 목포에 소재한 분위기 좋은 맛집 '마지아레스토' 식당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실제로 분위기가 좋아 커플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입니다.

식당 분위기 및 메뉴, 주문했던 샐러드와 파스타 음식 소개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먼저, 식당 위치입니다.

마지아레스토 식당 위치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및 성옥기념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동네는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도 많은 곳이기 때문에 목포 내에서도 데이트 코스 및 소개팅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등 소소하게 볼거리들이 많기 때문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지아레스토 식당 외관 모습인데요.

외관에서도 식당 내부의 은은한 조명을 볼 수가 있는데요.

조명 덕분인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밖에까지 느껴졌습니다.

또한, 외관이 굉장히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어요.

다음으로는 실내 공간 및 분위기 살펴볼게요!

 

 

마지아레스토 식당의 특이점은 모든 테이블 위에 하얀색의 식탁보가 놓여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인지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고요.

한편으로는 음식이 묻기도 할 텐데, 이렇게 하얀 식탁보를 관리한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식당을 이용할 때, 대부분의 좌석에 커플로 추정되는 분들이 앉아계셨습니다.

 

 

위의 두 사진은 같은 공간을 시간차를 두고 찍어본모습입니다.

시간에 따라 같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조명 덕분에 내부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언제 방문하던지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것 같네요.

 

 

다음은 마지아레스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메뉴 중 그린샐러드(7,000원)와 쉬림프오일파스타(1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음식의 양 대비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식당 전반적인 서비스가 좋아서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마지아레스토에서는 기본 반찬을 주실 때, 물수건을 가져다주시는데요.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흰 접시와 정갈하게 놓인 숟가락, 포크, 나이프 때문인지 물수건마저도 예뻐 보이는 효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레몬이 띄워진 물과 함께 기본 반찬과 빵이 나왔습니다.

기본찬이 나왔을 때도 분위기 좋게 사진 한 컷 찍어봤습니다. ㅎㅎ

 

 

빵 같은 경우에는 함께 나온 팥과 버터를 발라 맛있게 먹을 수가 있는데요.

빵이 따뜻한 상태로 나와서인지 버터와 팥을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한 맛이었어요.

 

 

기본 반찬은 양배추, 무 피클과 고추가 나왔습니다.

모두 건강식 밑반찬이네요. ㅎㅎ

 

 

메인 메뉴인 그린샐러드 모습입니다. (가격: 7,000원)

잘게 썰어져 소스에 버무려진 상추 위에 큼지막한 토마토들이 덮여 있었는데요.

샐러드답게 전체적으로 프레쉬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은 쉬림프오일파스타(16,000원) 모습입니다.

저는 이 메뉴를 강력 추천하고 싶은데요.

보시는 것처럼 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고, 야채가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가 두 종류가 들어가 있었는데요.

블랙 올리브와 그린 올리브가 들어가 있어 다채로운 맛이었습니다.

면 또한 쫄깃하고 익힘 정도가 적당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일과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재료들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상으로 목포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식당 마지아레스토 이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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