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 카페라떼르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나주 분위기도 좋으면서 과일주스가 맛있는 카페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카페 이름은 '카페라떼르' 인데요.

전남 나주에 올 일이 있으시다면 후보 카페로 생각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커피도 커피지만 과일주스가 맛있는 곳이기 때문에 명절 같은 날 친척분들과 방문하게 된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카페 위치 첨부해봤는데요.

나주곰탕거리에서 가까운 나빌레라문화센터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혹시 나주곰탕 메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신 후, 곰탕을 드신 후라면 걸어서도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어요.

혹시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신다면 카페 앞쪽 길목에 주차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카페 외관 및 영업시간이 적힌 사진인데요.

카페가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했습니다.

야외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초가을에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 외부 및 실내 좌석 사진을 촬영해봤어요.

외부 테라스에서 음료를 즐기기에도 충분한 공간이었고, 카페 1충은 다양한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거의다 테이블식 구조였는데, 주문대 옆쪽에 좌식으로 된 공간도 있었어요.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피해서 찍느라 카페 전체적인 느낌은 담기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 꽤 넓은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2층도 있었는데요.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면 새로운 공간이 나왔습니다.

1층에 비해 2층은 아담한 공간이었어요.

 

 

카페 메인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가 3,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고, 수제 에이드, 생과일, 수제차 및 허브차, 베이커리 등의 메뉴가 있었어요.

이곳은 카페뿐 아니라 브런치 메뉴 및 맥주와 안주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다른 날 낮시간에 이용해보니 이곳에서 브런치 메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밤에 온다면 맥주 드시는 분들도 많겠어요.

저희는 당시 아메리카노는 1잔을 주문했고 다른 메뉴들은 아래에서 소개드릴 과일주스 및 페퍼민트를 주문했었어요.

 

 

카페 안에는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는 다양한 밀크티도 판매되고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눈꽃빙수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보시는 것처럼 카페 음료, 브런치, 안주, 빙수까지 메뉴가 정말 정말 다양했어요.

그리고 핸드메이드 스콘 및 꾀돌이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브런치로는 돈가스, 샐러드, 새우튀김, 감바스 등 메뉴가 상당히 다양했어요.

카페 내부 메뉴들을 보면서 사장님께서 다재다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ㅎㅎ

 

 

저희 일행들은 주로 생과일주스를 주문했는데요.

망고주스, 수박주스, 메론주스, 아보카도 주스를 주문했어요.

재료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신선해 보이는 재료들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다들 생과일주스에 대한 기대감이 컸답니다.

 

 

주문한 음료들이 나왔습니다.

과일주스 아래에는 몬스테라 잎 모양의 컵받침이 나와서 귀여웠어요.

전반적으로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었습니다.

과일주스를 드신 분들이 모두 만족해하셨는데요.

음료 맛이 좋았다고 해요.

앞으로 오늘 같이 방문했던 일행분들과 나주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과일주스 가격대가 조금 있기는 했지만 메론주스에는 실제 멜론을 장식해주기도 하고,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한 맛이 나서 모두가 만족해했던 것 같습니다.

 

 

페퍼민트 차는 티백을 활용하는 만큼 무난한 맛이었답니다. ㅎㅎ

아메리카노 역시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맛이었어요.

나주에서 곰탕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기신 후, 카페를 찾고 있다면 카페라떼르도 한 번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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