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와플칸 배달 주문 후기 [나주 와플 맛집]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전남 나주 와플 맛집 와플칸 배달 주문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위치 : 전남 나주시 정렬사길 7 (대호동 744-3)
주문 메뉴 : 초코칩 와플(4.0), 커스타드 와플 (4.5), 아이스 아메리카노(2.5)

 

 

와플칸 브랜드 와플은 여러 가지 곡물과 견과류를 넣고, 당분은 줄여 건강한 와플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남 나주에도 생겼다고 하여 배달 주문해봤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나주 와플칸 매장이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장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코로나 19가 잠잠해진다면 매장에도 한 번 방문해볼 계획입니다.

배달 주문을 하니 위의 사진처럼 와플과 아메리카노가 포장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추가 간식으로 캐러멜이 함께 왔어요!

 

 

포장지를 열어보니 두 가지 종류 (초코칩, 커스터드)의 큼지막한 와플이 들어 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와플 토핑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또한, 갓 구웠는지 포장된 와플이 따뜻했고, 달콤한 향이 풍겨져 나왔습니다.

 

 

와플에는 역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즐겨줘야 제맛인 거 같아요.

가격 대비 커피 양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공룡알 느낌의 간식은 처음에 봤을 때는 초콜릿인 줄 알았으나 캐러멜 종류였습니다.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메인 음식 와플에 대해 살펴볼게요!

 

 

먼저 커스타드 와플입니다.

위 사진은 커스타드와플의 뒷면 모습이에요!

달달한 커스타드 소스가 묻어있어 먹음직스러웠는데요.

 

 

큼지막한 와플을 반틈으로 잘라서 즐겼습니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소스가 바삭한 와플과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는데요.

 

 

와플 자체가 조합도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달달한 와플이기에 아메리카노 커피와 안성맞춤의 조합이었어요.

어린이들도 좋아할 만한 맛이기에 자녀들과 함께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와플 자체에 다양한 곡물이 들어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요즘 소비자들이 웰빙을 중요시하는 만큼 건강한 음식을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한 게 느껴졌네요.

 

 

다음은 초코칩 와플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생크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와플에 초코칩 토핑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와플입니다.

초코칩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보니 한입씩 베어 먹을 때마다 달달한 초코칩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초코칩 와플 역시 달달하므로 아메리카노 등 달달함을 잡아줄 수 있는 음료를 함께 즐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와플칸 매장에는 콘치즈 와플과 아이스크림 와플도 있는데요.

이 두 가지 메뉴는 배달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이상으로 와플칸 나주점 배달 주문 후기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포스팅을 잘 보셨다면, 글 하단에 있는 공감 버튼 (♥)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