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560 구매후기 : 임영웅 온수매트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블로그입니다.

요몇달 전 경동나비엔 다른 모델의 온수매트를 포스팅하기도 했었는데요.

친척 중 일명 임영웅 온수매트라 불리고 있는 EQM560 모델을 구매한 일이 있어 함께 설치도 하며 기능을 살펴본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560 모델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먼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560 모델을 언박싱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모델의 경우 셀프 이온 케어 기능이 있어 매트 속 물까지 케어한다고 하는데요.

온수매트를 쓰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매트 속 물 상태는 괜찮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번 모델의 경우 높은 확률로 살균 기능이 있다고 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여타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심플한 구성이었는데요.

메인 매트, 매트 커버, 온도조절기, 리모컨, 물 빼기 키트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요즘 온수매트는 얇으면서 따뜻한 기능성 형태로 출시된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 모델 역시 1mm의 매우 얇은 초슬림 매트였어요.

이 매트는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매트를 사용하지 않는 여름철에 보관이 편리하겠어요.

매트커버는 21mm의 두께로 꽤 폭신한 편이었는데요.

지펴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기본 매트 위에 씌우기 편리한 형식이었어요.

 

 

매트커버를 씌우는 과정인데요. 매트 커버 코너에 마련된 연결끈을 이용해 매듭을 지어 단단하게 고정하면 됩니다.

그런 후, 지퍼를 잠가주면 깔끔하게 매트 커버가 씌워졌습니다.

매트커버 색감이 짙어서 그런지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온수매트도 스마트해지고 있는 만큼 리모컨, 물 빼기 키트 등이 함께 들어있었는데요.

호수가 달려있는 물빼기 키트를 활용해 음성 안내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물 빼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온수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 물 빼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닌데, 필요한 기능을 잘 담았네요.

또한, 리모컨이 있다 보니 매트 위에 누운 상태에서도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는 온도조절기 살펴볼게요!

온도조절기 역시 깔끔한 생김새였는데요.

키트를 활용하면 물이 흐르는 호수를 연결하기에 굉장히 편리했어요.

소비자의 편의성에 대해 많이 고민한 게 느껴졌습니다.

온도조절기 역시 다양한 기능이 있었는데요.

38도 이상 고온을 설정하게 된다면 저온화상 위험에 대비하여 고온 모드 알림 모드가 작동되고요.

수평유지 센서가 있어 보일러가 기울어질 때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었습니다.

그리고 간혹 온수매트를 끄고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15시간 연속 작동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기능이 있습니다.

 

 

키트를 이용해 호수를 끼우고 물을 넣어준 후 버튼만 눌러주면 되다 보니 설치 과정 자체가 너무나도 편리했습니다.

 

 

또한, 좌우 다르게 온도 조절까지 가능하니 개인 상황에 맞게 희망온도를 설정하여 포근한 잠자리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기능이 많은 임영웅 온수매트 'EQM560 모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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