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기능 정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삼성 갤럭시 워치4 기능에 대해 리뷰하고자 합니다.

스마트워치가 나왔을 초창기에는 스마트워치를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았던 반면, 최근에는 편의성, 헬스케어 등 기능이 다양화되면서 점차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현재 삼성 갤럭시워치 4를 한 달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갤럭시 워치에 매우 만족을 하고 있기에,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워치의 기능들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에서 삼성 갤럭시워치 4 기능에 대해 살펴보기에 앞서, 이 포스팅에 등장하는 저의 워치에 대해 잠깐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보이는 워치에는 흠집 방지용 보호 케이스가 별도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물건을 제가 워치를 구매하면서 함께 산 물건인데요. 케이스를 끼우면 본래 물품보다 약간 더 크게 보이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또한, 워치의 블랙 메탈 시계줄 역시 제가 별도로 구매한 물품임을 안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에서 등장하는 갤럭시 워치4는 44mm 블랙 제품입니다.

 

 

맨 처음에 등장하는 사진이 갤럭시워치 보호 케이스를 뺀 모습의 사진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케이스를 장착한 사진들로 구성됩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면서 짐을 들 일도 있다 보니, 저는 시계 보호 차원에서 보호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 워치4 타일 기능 위주로 소개해드릴게요.

갤럭시워치 타일 기능은 워치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화면을 넘겼을 때 나오는 다양한 기능들을 의미합니다.

먼저, 날씨 기능인데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기본 날씨, 체감온도, 주간 날씨, 미세먼지, 자외선, 일출 및 일몰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정보를 알려주죠?!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일을 하거나, 야외 활동이 많다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핸드폰에도 날씨 기능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 핸드폰으로는 수시로 날씨를 점검하지는 않았었는데요. 워치가 생기니 날씨 확인이 간편해 수시로 점검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어요.

 

 

다음은 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수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는 스마트워치를 구매한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운동기능 및 건강기능을 최우선적으로 뒀었습니다.

갤럭시 워치 4를 착용한 상태에서 측정을 누른 후, 중지와 약지를 시계 오른쪽 버튼에 대고 있으면 워치가 건강상태를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측정이 끝나면 골격근량, 체지방량 등 다양한 건강 수치를 시계에서 보여주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최근에 운동을 거의 안 했더니 상태가 좋지 않더라고요.

운동을 자극하는 기능이기에, 저 같은 경우 스마트워치 구매 목적에 부합하게 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스마트 워치답게 다양한 운동 상황에서 하루 운동량 등을 기록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처음 워치를 구매했을 때, 기본적인 세팅은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로 되어있지만 '더보기'를 선택하면 수영, 근력운동기구 등 매우 다양한 운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걷기 운동을 하다 보니 기본적인 세팅에서 변화는 주지 않았어요.

 

 

이와 더불어 하루 물 섭취량을 물컵 단위로 추가할 수 있고, 갤럭시 워치 착용 상태에서 스트레스 및 심박수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협압도 체크가 가능한데, 실제 혈압을 잴 수 있는 의료기기의 수치를 핸드폰에 입력하는 세팅을 한 후에 워치에서 자유롭게 혈압 측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건강 점검 내용은 핸드폰 어플 삼성 헬스와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워치 및 핸드폰을 통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하루 목표 걸음수 도달 여부를 체크할 수 있고, 6,000보가 목표일 경우 목표를 달성했는지 여부에 대해 워치가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좋은 자극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알람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 및 지하철을 매일 같이 이용하는데요.

갤럭시 워치 4의 경우 티머니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용을 결제할 개인 카드를 연동하여 자유롭게 워치로 교통비를 결제할 수 있어요. 

 

 

위 사진 모습은 제가 실제로 출근하면서 지하철 이용 시, 워치로 교통비를 결제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티머니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NFC 기능을 꼭 활성화시켜줘야 하며, 결제 기능 센서가 시계 12시 방향에 있기 때문에 시계 정면이 아닌 12시 방향을 결제할 곳에 대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기본적인 티머니 기능과 똑같기 때문에, 티머니로 결제가 가능한 편의점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용해보니 결제가 잘 되었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첨부하지 않았지만 타일에서 '일정'기능도 매일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캘린더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핸드폰, 태블릿PC, 갤럭시워치에서 같은 내용의 일정을 확인하고 있어요. 다만 워치의 경우 구글갤린더 어플 자체를 이용한다기보다는, 하루 일정에 대한 알림 내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시계의 오른쪽 방향으로 화면을 넘기면 날씨, 건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면, 시계의 왼쪽 방향으로 넘겼을 때는 간단한 알림 사항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전송 내용, 핸드폰 문자, 부재중 전화 내용 등이 대표적입니다.

모두 지우기를 누르면, 핸드폰에 표시되었던 알림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 알림 기능 역시, 시계를 사용하면서 가장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계를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 이렇게 워치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어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카카오톡 어플을 누르게 되면 핸드폰에서 보이는 것처럼 카카오톡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날씨, 헬스케어 등은 시계 타일 기능과 중복되기도 해서 어플로 들어와서 잘 활용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play스토어도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어플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워치에서 사진 앨범 기능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평상시에 이 기능을 활용하지는 않지만, 저 같은 경우 애기 돌 사진을 넣어뒀습니다.

핸드폰과 연동되어 사진을 워치로 끌어올 수 있습니다.

 

 

모든 어플을 살펴볼 수는 없다 보니, 간단하게 계산기 기능도 가져와봤습니다.

간단하게 계산한 일이 있을 때, 워치 기능을 활용한다면 더욱 유용하겠죠?!

play스토어를 클릭하면 추천 앱, 휴대전화의 앱 문구 등이 뜨게 됩니다.

아무래도 워치에서는 모든 어플 설치가 어렵다 보니, 편의성을 위해 몇 가지 기능을 정리하여 추가해 놓은 것 같아요.

위의 사진에서는 추천 앱에 들어간 모습인데요. 어플 내용과 더불어 이용 후기, 평점 등에 대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하여 워치에 유용한 어플들을 추가 설치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인데요.

음성, 화면에 손글씨 쓰기, 자판으로 보내기, 이모티콘 보내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간단한 문구들이 이미 저장되어 있어서, 급한 경우 단답형의 저장된 메시지를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갤럭시 워치로 메시지를 보낼 일은 거의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카카오톡 메시지는 핸드폰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갤럭시 워치로는 문자를 보낸다기보다는 핸드폰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 간단한 카톡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핸드폰과의 연동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amsung Health 기능입니다.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한다면 기본적으로 활용 가능한 어플이나, 저는 처음 핸드폰을 구매했을 때 말고는 잘 안 들어갔던 어플이긴 합니다.

다만 이 어플이 갤럭시 워치와 연동되어 동기화를 통해 저의 건강에 대해 체크하는 기능을 해주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구매 이후, 이 어플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워치와 연동되어 한눈에 다양한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어플의 일부 기능만 가져온 것으로, 간단하게 참고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음은 Galaxy Wearable 어플 기능에 대해 살펴볼게요.

스마트폰과 갤럭시 워치는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있다 보니, 위의 어플을 통해 시계 화면을 바꿀 수 있고, 타일 위치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시계 화면 변경 기능입니다.

최신 순, 심플, 클래식, 헬스케어 등 다양한 테마로 화면이 구분되어 있어서 목적에 맞는 화면을 설정하기 좋습니다.

스마트워치의 특장점이 바로 시계 화면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점 이겠죠?!

일반 시계에 비해 가볍다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화면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이 시계를 구매하는 이유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타일 순서, 앱스 화면 어플 위치 등을 핸드폰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하면 갤럭시 워치에 바로 적용이 되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4의 기능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제가 다룬 기능 역시 갤럭시워치4 기능의 일부분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다양한 글과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신 후, 좋은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워치 4 기능과 관련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잘 보셨다면, 글 하단에 있는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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