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 후버댐과 자연이 준 선물 그랜드캐년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지난번에는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리조트 및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4을 차지하고 있는 엑스스크림(XScream)이 있는 스트라토스피어타워에 대해 포스팅 했었습니다.

 

레드락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머문 뒤, 드디어 대망의 그랜드캐년을 보러 가기 전에 미국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구조물이라 불리는 후버댐(HOOVER DAM)에 방문했습니다.

 

 

후버댐

 

 

후버댐은 라스베이거스 인근에 위치해 있다보니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전에 한번 쯤 들리시면 좋을듯 해요~!

 

 

후버댐

 

 

후버댐은 1936년 미국 경제공황 시절에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요~! 그 시기에 이렇게 큰 댐을 어떻게 만들었는지..ㄷㄷ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후버댐의 역할은 수력전기와 함께 강 하류의 홍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버댐

 

 

인간이 만든 작품인 후버댐을 감상한 뒤, 그랜드캐년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랜드캐년

 

 

렌터카로 한참을 달려 드디어 도착한 그랜드캐년! 인근에오니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입장료가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아~! 샌프란시스코 및 데스밸리 국립공원, 라스베이거스와 달리 이곳은 꽤 쌀쌀했습니다~! 따뜻한 옷 은 필수~!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에 입장하기 전에 등장하는 요금소 인데요~!

 우리나라 톨게이트 처럼 차량을 탑승한 상태에서 직원에게 표(데스밸리 국립공원 당시 발행했던 티켓-데스밸리 포스팅 참조)를 보내준 뒤 입장했어요~!

 

 매표소 직원이 한 눈에 봐도 동양 관광객인 우리에게 가벼운 농담을 건네며 들여보내줬습니다. ㅎㅎ 

 

 

그랜드캐년

 

 

저희는 그랜드캐년 일몰을 보는게 목적이었는데요~! 일몰이 멋있는 명소를 찾기 위해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내에서 함참을 달려 데저트 뷰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높은 지대에서 관망하기 위해서는 그랜드캐년 내부에서도 한참을 이동해야하더라구요~!

 

데스밸리 국립공원 때와 마찬가지로 들어오기 전에 차량주유를 여유있게 해두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랜드캐년

 

 

한참을 달려 도착했던 높은 지대였던 만큼~! 그랜드캐년 뷰어는 굳굳!! 데스밸리 국립공원과는 또다른 느낌의 웅장함이 느껴졌어요~!

 

참고로 그랜드캐년은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합니다~!

 

그랜드캐년 내부에 다양한 동식물들 또한 살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로, 그랜드캐년 면적이 전남과 전북을 합쳐놓은 것보다 크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면적이죠.

 

 

 

그랜드캐년

 

 

이런 자연경관을 처음 본 저로서는 계속해서 감탄할 수밖에...ㅎㅎ

 

왜 인간이 죽기 전에 봐야 할 명소라 불리는지 이해가 됬습니다.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의 웅장함을 보다보니 슬슬 해가 지더라구요~!

 

노을과 어우려지는 그랜드캐년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가 지기전에 짧막한 영상으로 자연경관을 남겨뒀습니다~!

 

 

그랜드캐년

 

 

해가지기 시작하니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그랜드 캐년~!

 

 

그랜드캐년

 

 

그늘과 함께 붉은 빛으로 물드는 모습도 그랜드캐년의 색다른 매력인 것 같아요~!

 

루즈벨트 전 대통령이 그랜드 캐년을 극착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 

 

 

그랜드캐년

 

 

해가 거의 저문 모습의 그랜드 캐년~!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랜드캐년 관광은 여기서 끝~!

 

 

그랜드캐년

 

 

성공적인 그랜드캐년 여행을 기념하며 일몰과 함께 사진 한 컷 남겼네요. ㅎㅎ

 

이상으로 후버댐과 자연이 준 선물 그랜드캐년 방문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