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 지난번에는 라스베이거스 인근 후버댐과 자연이 준 선물 그랜드캐년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랜드캐년 여행 전 혹은 여행 후에 이용하면 괜찮을만한 숙소인 베스트웨스턴(BEST WESTERN) 호텔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베스트웨스턴(Best Western) 호텔은 그랜드캐년 입구 인근에 있다보니 그랜드캐년 여행 시 이용하기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랜드캐년에서 일출 혹은 일몰을 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한 번쯤 고려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먼저 호텔 로비 모습입니다. 호텔 전체적으로 고급풍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1박 혹은 2박정도하기에는 손색없는 시설이라고 생각되요~!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체크인을 했던 건물 맞은편에 숙소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숙소 건물 옆면 입니다.
여느 시설과 마찬가지로 침대 상태는 매우 양호했고, 넓직한 공간 이었어요. ㅎ
미국 서부를 여행하면서 매번 장시간 운전 및 여행을 하다보니 쉼은 정말 정말 중요했어요~!
그러고보니 미국 호텔을 이용하면서 1박 혹은 2박 정도를 한데다가 워낙 바쁘게 여러곳을 돌아다닌 탓에 숙소 및 조식 코너 외에 부대시설 이용을 거의 못해봤네요 ㅠ ㅎㅎ
동남아 여행 때는 항상 여유있게 가다보니 호텔 부대시설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저희 미국여행 일정 상 그럴수가 없었어요. 정말 말그대로 쉬기 바빴다는..ㅎㅎ
호텔 욕실 모습입니다. 욕실은 무난무난하니 불편함 없이 사용할 정도 였습니다. ^^
숙소에서 푹 자고나서 다음 일정을 위한 기력보충을 위해 조식 뷔페 이용! 신선한 과일과 더불어서~
소시지, 베이컨 등 몇몇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일정인 홀스슈밴드와 엔텔로프 캐년 여행을 위해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이상으로 그랜드캐년 인근 숙소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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