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블로그에 "벨라" 입니다!
야심차게 올렸던
'턱시도고양이 라미의 첫번째이야기'
많이들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두번째 이야기 바로 꼬!할게요><
아깽이 시절 라미는 이렇게 작았구나..
털 뽀송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귀여웡 ><
지금은 3살인 라미를
블로그에 올리려고 예전 사진을 찾아보니
라미가 정말 작았을 때 우리집에 왔구나
새삼 느끼고있어요
귀..여..워...
이렇게 서랍을 자기 아지트처럼
지내고요 ㅋㅋㅋㅋㅋㅋ
약간 좀 컸을 때라 서랍이 비좁네요..
#서랍고양이
서랍에서 아련보스.....
어려서부터 핑크코였구나
비단결 같은 털 뽐내면서
잠자는 라미
지금도 그렇지만 어렸을때도
진짜 순~~~했어요. 완전 순둥이
이름(사람->사람이->사라미->라미)처럼..
정말 사람처럼 자는 라미..
베개 베고 이불덮고 자는 라미ㅋㅋㅋㅋㅋ
아주 편안함.. 곯아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개베는고양이
라미 가끔 이렇게 '갸우뚱'거리면서
애교도 부려요
지금 커서도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
흰양말 오잉????? 갸우뚱?????
멀리 있는 대구에 사는 언니랑
영통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없는 표정 주의...
#영통하는고양이
라미는 애기때부터 저희 친정엄마 껌딱지였어요..
엄마 양말이라두 좋아!!
완전 애교쟁이ㅠㅠ 이뿌니!
발바닥도 진짜 예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아련보스...
유기묘(길냥이 출신)였어서 그런지
발바닥 젤리에 검정색 부분이 있었는데
그모양이 바로 하트 !!!! ♥
하트발바닥 자랑 자랑 ~~
"사 랑 둥 이"라는 증표가 아닐까...
제가 마스크할 때 제법 방해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우리집에서 적응해가는 모습
흰양말로 눈을 콕! 콕! 할때마다 아팠다는 ㅠㅠ
눈꺼풀 움직이는게 신기했나봐요 ㅋㅋ
아련아련..
예쁨예쁨..
이 더해갈 무렵
요로케 예쁜 포즈로
셀카도 찍을줄 알구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겨울 공주인줄 ;;
핑크공주
상자에서 놀다가
레전드 사진 찍힘ㅋㅋㅋㅋㅋ
동글동글 귀여운 라미><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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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이야기도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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