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카페] 나주곰탕 집 인근 분위기 좋은 카페 갤러리108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

 

오늘은 나주곰탕집 인근 카페인 갤러리108 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해요.

 

 

 

 

 

먼저 갤러리108 카페 전경인데요.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라 그런지 외관과 내관이 굉장히 깔끔했어요!

 

카페 위치는 나주곰탕 노안집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에 있구요.

 

(나빌레라문화센터 한 블록 뒤에 있습니다.)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은 분위기죠?!

 

갤러리108 카페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갤러리108메뉴 입니다.

 

전체적으로 커피 및 음료 가격은 무난 했어요!

 

저는 요거트스무디 (가격: 4,500원)를 주문해 봤어요.

 

 

 

 

 

 

메인 메뉴 외에도 사케라또, 옛날팥빙수, 모히토 와 같은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음엔 모히토 한 잔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건물 내부에는 옛날 재봉틀이 곳곳에 있었는데요.

 

재봉틀과 각종 미술작품들이 어우려져 분위기가 좋았어요~!

 

 

 

 

 

 

대략 이런 느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이렇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예술작품을 보는 느낌이 들었네요.

 

 

 

 

 

 

 

벽면에는 다양한 액자들도 걸려 있었어요.

 

 

 

 

 

 

이렇게 의미심장한

 

캘리그라피 글귀도 있었습니다.

 

 

 

 

 

 

2층에는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테라스 형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전경은 아쉬웠지만

카페 자체가 분위기가 워낙 좋다보니 커버가 되더라구요.

 

 

요새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낮시간에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았어요!

 

 

 

 

 

 

2층에는 테라스 형식 뿐 아니라

 

1층과 비슷한 형태의 테이블들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창문이 많아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은은한 느낌의 조명들이

 

갤러리108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줬어요~!

 

 

 

 

 

드디어 나온 요거트 스무디!

 

양도 괜찮고 달달하니 굉장히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일반 커피 & 모히토 맛보러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나주곰탕집 혹은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인근 분위기 좋은 카페

 

갤러리108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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