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카페] 강남에서 건너온 광주 쌍촌동 카페 '리베카이커피'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강남에서 건너온 광주 쌍촌동 카페 '리베카이:커피'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해요!

 

글 제목 그대로 카페 사장님께서 강남에서 커피숍을 운영하시다가 내려오셨다고해서

이렇게 제목을 지어봤어요!

 

 

먼저 리베카이:커피 외관인데요!

외관에 카페 운영시간과 함께 성경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리베카이커피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8시~오후6시까지,

토요일은 11시~오후6시까지 운영되고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기독교인이셔서 그런지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카페가 늦은시간 까지 운영되지는 않으니 이용하실 때 꼭! 운영시간 참고하세요!)

  

 

카페앞에 세워진 배너에는 서울 강남 매니아들이 인정한 리베카이:커피 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구요!

 

문구 아래에는 강남에서 장사하실 때 모습인듯한 사진이 부착되어 있었어요!

 

 

리베카이커피 위치는 쌍촌현대아파트 및 상일중학교 인근에 있어요!

 

광주 쌍촌동에 있는 식당 이용 이후, 맛있는 커피 한 잔 마시고 가도 되겠죠?!

 

 

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커피를 만드시는 곳 인데요!

 

사장님이 참 정성스럽게 커피를 만드시는 모습을 목격했어요.ㅎㅎ

 

 

리베카이커피 메뉴판 인데요!

 

일반 아메리카노가 2,000원, 여러종류의 라떼 종류가 4,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가격은 참 무난했어요!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리베카이핸드드립 커피가 10,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사장님이 이 메뉴에 대한 자부심이 커 보였어요! 지인들도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카페는 전반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곳곳에 포인트를 잘 둔 인테리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안락한 느낌의 카페 였어요!

 

그리고 사진이 흔들려서 올리지는 못했는데, 카페 내부에

커피매니아들이 인정한 리베카이커피는 '마지막 한모금' 까지도 맛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리베카이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이 느껴졌네요. ㅎㅎ

 

 

카페 안에는 나무로 된 테이블과

 

 

소파 형식의 자리가 있었어요!

 

딱 봐도 좌석이 굉장히 편해보여서 그런지, 지난번에 카페에 방문했을 때 소파의자 형식의 자리가 만석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식당 중심부에는 떡갈고무나무와 함께 나무로 된 통이 놓여있었어요!

 

오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ㅎㅎ

 

 

그리고 이곳에서 잔잔한 음악들이 나오고 있었어요!

 

그리고 식당 내부에 빔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저는 주로 점심시간에 이용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빔프로젝트를 이용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어요!

 

노트북랑 연결되어 있는걸 보니, 분명  사장님이 의도한 용도가 있는거 같아요.

 

 

카페 한켠에 리베카이커피 사장님께서 강남에서 사용하던 명함을 펼쳐놨더라구요!

 

명함에는 100% 아메리카 원두를 직접 갈아만들고, 일본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리베카이 커피라는 문구와 함께 강남 소재의 주소가 적혀있었어요. ㅎㅎ

 

 

사장님께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일본어를 무료로 알려주셨나봐요!

 

 

카페 분위기를 느끼며 마시고 가고 싶었는데요.

시간 관계상 어쩔수없이 테이크아웃을 하게 되었어요!

 

리베카이커피는 테이크아웃은 이런 모습으로 나옵니다. ㅎㅎ

 

 

사장님의 자부심대로 커피는 굉장히 맛있었구요!

 

사장님이 강남에서 무료로 카페 이용 소비자에게 일본어를 무료로 가르쳐주셨듯,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면서도 서비스가 좋으셨어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강남에서 건너온 광주 쌍촌동 카페 '리베카이커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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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