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초보가 사용하기 좋은 입문용(초보용) 드론 I-SPIDER 아이스파이더 리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아내가 모 행사에서 경품으로 받아온

 

입문용 드론으로 사용하기 좋은 I-SPIDER (아이스파이더) 드론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해요.

 

저 역시 드론 초보이기 때문에 아이스파이더 제품 구성, 조립 방법 등 초보자의 입장에서 소개해 볼게요~!

 

 

 

 

 

 

일단 아내가 행사에서 경품으로 타온 드론이라 그런지 더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행사에서 경품을 타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와이프는 각종 행사에서 경품을 타 본 경험이 많다고 하네요. 

 

행사 있으면 꼭 데리고 가야겠어요. 

 

 

 

 

 

 

 

 

먼저, I-SPIDER (아이스파이더) 박스 모양입니다. 외관에 멋진 드론 사진이 있네요.

 

박스에 EASY TO FLY라고 적혀있듯이, 입문용 드론 티가 팍팍 나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해 봤습니다.

 

 

 

 

 

 

드론 포장 상태인데요.

 

드론 본체, 조종기, 각종 드론 부품들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드론 초보자다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구성품이 단순해서 좋았어요.

 

드론 본체는 흔들리지 않게 이 중으로 고정되어 있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아이스파이더 드론 구성품들을 세세하게 살펴볼게요.

 

먼저, 드론 조종기 입니다. 전원버튼, 방향조정기, 버튼이 달려 있었어요.

 

 

 

 

방향조정기 왼쪽 조이스틱은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오른쪽 조이스틱은 살짝 타이트한 느낌 이었습니다.

 

왼쪽 조이스틱은 드론의 높이를 조절하고, 오른쪽 조이스틱은 드론의 방향을 조절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는 듯 해요

 

 

 

드론 조정기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한 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일단 드론 본체를 떼어야겠죠?!

 

저는 드론 위에 있는 고정기를 저렇게 가위로 잘랐는데요.. ;;

 

 

박스 아랫면에 드론고정기를 쉽게 자를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

 

드론 입문자 티 팍팍~ ~

 

 

 

 

 

 

아무쪼록 드론을 무사히(?) 포장에서 분리해 내고 뒤로 돌려봤습니다.

 

빨간 줄의 배터리 주입구와 함께 배터리를 연결해야 하는 듯한 빨간 줄이 보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주입구 양 옆에 구멍이 2개가 뚫린게 총 4개가 있습니다.

 

배터리와 부속품이 연결된 모습은 아래에 있어요!

 

 

 

 

 

본체 뒷면 윗 부분에는

 

아이스파이더 드론 모델명과 인증번호가 부착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부속품들 인데요.

 

드론 배터리(리튬리온)와 드론 다리, 날개 여유분이 들어 있었어요.

 

 

 

 

 

 

부속품들을 모두 펼친 모습입니다.

 

바로 위 사진에 없었던 드라이버와 배터리 충전잭이 포함된 사진 입니다. 

 

 

 

아직 몇 번 안날려봤지만,

 

저같은 초보자에게는 드론 여분의 날개는 필수품 인 듯 하네요.

 

 

 

 

 

 

드론 앞면 모습입니다. 사면에 날개가 있었구요.

 

꽤 균형잡힌 모습이었어요. 드론은 굉장히 가벼웠습니다.

 

 

 

외관도 꽤 멋스러우면서 사용하기 쉬운 모델이다보니

 

청소년들에게 꽤나 인기가 좋을 듯 하네요.

 

 

 

 

 

 

이제 드론을 날리기 위해 조립을 해봐야겠죠?!

 

먼저, 리튬리온 배터리를 배터리 주입구에 넣고, 선을 연결하니 드론에 불이 들어왔어요!

 

불빛이 들어오니 빨리 마저 조립해서 날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건전지를 연결한 뒤, 드론 다리를 끼워주면 됩니다.

 

아까 위에서 봤던 구명에 맞춰 넣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

 

 

 

 

 

 

드론 완성 모습!

 

이제 뭔가 진짜 드론 같네요.

 

 

 

 

 

 

 

 

 

이제 건전지를 껴줘야겠죠?!

 

드라이버가 왜 들어있나 했더니 건전지를 넣기 위해서는 나사를 풀어야 하더라구요.

 

 

 

 

조정기가 고장났을 때, 분해를 위한 도구가 될 수 있겠지만,

 

제가 호기심에 조정기를 한 번 분해해보니

 

혹여 고장이 나면 전문가의 손길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았어요.

 

 

 

 

 

 

드론 조정기에는 AA건전기 총 4개가 들어갑니다.

 

 

 

 

 

 

지그재그 방향으로 전극에 맞게 잘 껴주시면 됩니다.

 

 

 

 

 

 

건전지를 넣고 전원을 키면 이렇게 조정기에 불이 들어옵니다.

 

드론조정기가 드론만큼이나 멋있네요.

 

 

 

조정기 LED 모니터에는 신호상태표시, 배터리 상태표시, 스틱모드 표시, 속도 비례조절 표시, 램프 제어 표시, 비디오 / 사진 샷 표시, 채널표시를 나타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제품 구성품 중에는 드론 기능 및 주의사항이 적힌 설명서가 들어있었는데요.

 

간단히 아이스파이더 드론 재원만 살펴볼게요.

 

 

길이 - 385mm, 폭 - 315mm

 

높이 - 95mm, 무게 - 115g

 

프로펠러크기 - 133mm

 

비행시간 - 6~8분

 

 

 재원을 살펴보니 비행시간은 좀 짧은 편이더라구요.

 

 

다른 드론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아이스파이더 재원을 보니 정말 입문용, 연습용 드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아갈 준비가 완료된 아이스파이더 드론 모습입니다. ㅎㅎ

 

불빛이 멋지네요.

 

 

 

 

 

 

빨리 날고 싶다고 반응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저는 정말 드론을 처음 조작해보는 왕초보라

 

거실 바닥에 이불을 깔아놓고 연습해봤어요.

 

드론 높이, 방향조작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올리기에는 정말 부끄러운 영상이지만 왕초보가 날린 드론 영상 짧게나마 공유해봅니다.

 

 

이상으로 입문용 드론 I-SPIDER (아이스파이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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