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 인앤아웃 버거 후기 (미국 3대 버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미국 서부 여행하면서 꼭 먹어봐야 할 패스트푸드 햄버거 '인 앤 아웃 버거(IN-N-OUT Burger)'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해요.

 

인앤아웃버거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맥도날드보다 유명한 버거로 미국에서 3대 버거 중 하나이며, 한국 여행객에게도 가장 인기 많은 햄버거 중 하나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국 서부여행을 하면서 즐겼던 인앤아웃 버거에 대해 살펴볼게요.

 

(미국 서부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해외여행-미국서부여행 탭에 있습니다.)

 

링크: 미국서부여행 링크:  [미국서부여행]샌프란시스코 공항가기

 

인앤아웃버거

 

미국 인앤아웃 버거의 가장 큰 성공비결은 건강식 햄버거!

 

즉 신선도에 있는데요.

 

햄버거 패티가 냉동에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냉장에 보관됩니다.

 

이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 서부의 넓은 농장과 고속도로를 활용해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가 신선도를 유지하며 제때 배달되기 때문입니다.

 

인앤아웃

 

이런 점 때문에 대부분의 인앤아웃 버거 매장은 교통편이 편리한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일행은 지인분의 지휘아래 차량을 렌트하여 약 4,000km를 자유여행 했기 때문에 목적지로 이동하는 도중에 자주 이용했습니다.

 

(차량으로 자유여행하면서 들리기 용이했어요.)

 

인앤아웃버거

 

종종 인앤아웃 버거 옆에 맥도날드 같은 다른 햄버거 브랜드를 파는 매장도 있더라구요.

 

골라먹는 재미~!

 

맥도날드는 한국 매장 맛과 비슷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왕이면 미국 서부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건강식 햄버거 인앤아웃버거를 많이 이용했어요.

 

인앤아웃패스트푸드점

 

여행 중 들린 미국 서부 인앤아웃 패스트푸드 매장 입니다.

 

평일인데다가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매장이었고,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이 꽤나 많은 곳이었어요.

 

미국 서부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은 3대 햄버거라서 그런가봐요.

 

인앤아웃

 

인앤아웃 패스트푸드점의 또다른 장점은 통감자를 즉석에서 잘라서 튀겨서 나온다는 점 이에요.

 

이 점 또한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 매장과 차별성이 있죠?!

 

인앤아웃버거메뉴

 

이런 특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앤아웃 버거는 가격이 저렴하기까지해서 현지인, 여행객을 막론하고 인기가 좋은 햄버거 매장입니다.

 

한가지 특이점은 캘리포니아주(LA 등),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주 등 미국 서부권에서만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인앤아웃버거 매장이 있는 주에 방문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재료의 신선도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인앤아웃 패스트푸드점은 다른 프랜차이저와 달리 해외 매장이 존재하지 않아요.

 

인앤아웃감자튀김

 

치즈버거

 

주문한 치즈버거 & 감자튀김!

 

감자튀김이 정말 건강한 맛이었어요.

 

게다가 패티가 확실히 건강한(?) 맛이었어요. ㅎㅎ 

 

인앤아웃버거

 

이렇게 내용물이 푸짐한데, 가격이 저렴하기까지해서 계속 이용할 수밖에 없었어요.

 

콜라

 

음료리필

 

미국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면서 한 가지 특이했던 점은, 음료값을 1번 지불하면 우리나라 뷔페에 있는 음료처럼 패스트푸드 매장에 다양한 음료들이 있었어요.

 

심지어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토마토 캐첩도 자유롭게 떠 먹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이상으로 미국 서부여행 시, 꼭 들러봐야할 패스트푸드점 '인앤아웃 버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포스팅을 잘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꾸욱!! 눌러주셔요!

 

고맙습니다.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