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한옥카페 목련을부탁해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전주 객사 소재지에 있는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인

'목련을 부탁해' 이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카페 위치부터 소개할게요~!

목련을부탁해는 전주 객사 안에 있는 CGV영화관 인근에 위치해있어요~!

골목길을 걷다보면 멋진 한옥 카페가 등장합니다. ㅎㅎ

 

 

객사 한복판에 위치한 한옥카페이지만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구요~!

정말 멋스러웠습니다.

낮에 지나갈때도 한 번쯤 들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밤에 가니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한옥 카페 주변에 은은한 조명이 달려있습니다 ㅎㅎ

요즘 같은 봄 날씨에 기분 좋아지게 하는 분위기였어요~~

 

 

목련을부탁해 카페는 옆으로 넓은 공간이다보니 카메라에 한번에 사진을 담기가 어려웠어요~!

카페 중심부에는 카페 이름답게 목련이 심어져 있었구요~!

꽃망울이 올라오다보니 멋스러움이 더해졌습니다 ㅎㅎ

 

 

실내는 이런 느낌이었어요 ㅎ

마루바닥 부터 기둥까지 전반적으로 갈색톤의 실내였구요!

흰 배경이 함께 있다보니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쉽게도 메뉴판이 잘 보이지는 않네요!

종류는 핸드드립커피, 커피, 홍차/허브차, 음료, 에이드, 디저트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카페를 소개해준 지인말로는 대부분의 음료가 다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청귤티, 딸기요거트, 레몬사과차, 레몬에이드 4가지 음료를 주문해봤어요~ㅎ

 

 

이 외에도 레몬사과차, 애플베리에이드, 오미자에이드, 썸머라떼, 딸기라떼 등 

특별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코로나19 상황이 상황인지라 주문대 앞에는 손 소독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음료와 함께 즐겨먹기 좋은 디저트로

조각 케이크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치즈케익, 티라미수, 딸기티라미수, 빅토리아케익, 당근케익 등 다양한 종류가 만들어져 있었어요.

저녁식사 후 방문했던지라 아쉽게도 디저트는 패스~~

 

 

이 외에도 머랭쿠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요즘 잦은 실내 생활로 배가 많이 나오고 있다보니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쿠키도 패스~~!

다음 번에는 꼭 먹어보리라..

 

 

이렇게 원두를 포장하여 판매하기도 하더군요!

가격은 12,000원으로,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분쇄도 가능하다고 해요!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겠어요~

 

 

카페 안쪽에 복도가 구성되되어 있었는데요~!

복도를 걷다보니 다양한 소품들이 등장했어요~!

옛날 카메라를 비롯하여

 

 

가방들까지~!

카페 분위기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소품들이었어요!

외부도 그렇더니 실내 역시 신+구 아이템 조합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전혀 어색하지가 않더군요!

 

 

오래된 코카콜라 병도 인테리어 소재로 쓰였어요~!

오래된 미싱도 보이는군요~!

옛날 감성을 좋아하신시는 분들과 함께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ㅎ

 

 

복도 안쪽을 쭉 들어온오니 안쪽 공간에

미싱이 테이블 중심에 위치한 자리도 있었어요~!

 

 

카페 안쪽에 다양한 책들과 함께 전화기 소품이 있는 공간도 있으니

조용히 카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카페 안쪽 공간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카페 구경하고 있을 무렵 나온 음료 4잔

청귤티, 딸기요거트, 레몬사과차, 레몬에이드 입니다~~

 

 

한잔 한잔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어요~!

아~! 카페 영업 시간은 저녁 10시정도 까지 였으니 이 점도 카페 이용 시 참고하셔요 ^^

 

레몬사과차
레몬에이드
딸기요거트
청귤티

 

음료 한 잔씩 찍은 사진도 공유합니다~~~ㅎㅎ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전주 객사 분위기 좋은 카페 '목련을부탁해' 카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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